영화 '외계+인' 2부가 관객들이 직접 짚어주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의 한층 강력해진 연기 시너지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이 직접 뽑은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한층 유쾌한 시너지이다. 하바의 폭발을 막고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 ...
영화 '도그데이즈'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개반전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설 연휴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영화 '도그데이즈'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패밀리 영상 1탄 개반전 캐릭터 ...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등이 연합해 만든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배우 故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진상 촉구에 나선다. 봉준호 감독, 윤종신, 이원태 감독, 배우 최덕문 등 문화예술인들은 오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측은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유태오가 영화계 '마이너'를 넘어 '메이저'에 등극했다. 오랜 무명을 딛고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거론될 만큼 영향력 있는 배우로 성장한 것이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유력 후보로 꼽았다. 유태오는 약 15년간의 오랜 무명을 겪었다. 그는 생계를 위해 바텐더 등으로 일했다. 그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8년 독립 영화...
영화 '도그데이즈'가 광화문에서 커피차 이벤트 '핫도그데이즈'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 유해진 등이 주연한 영화 '도그데이즈'가 개봉 전 커피차 이벤트 '핫도그데이즈'를 연다. 오는 11일 ...
배우 최종남이 한국판 '나홀로 집에'를 제작한다. 최종남은 영화 '나홀로 집에-악당 3형제'(가제)를 제작하기 위해, 20년 전에 매입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소재한 4만 평 부지에 세트장을 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우 겸 제작자 최종남은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언젠가 영화를 제작할 생각을 하면서 양평에 땅을 매입했는데 이제 그 꿈을 이루게 됐다"며 "김영준 감독과 함께 작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7일까지 누적 관객 416만 7359명을 모았다. 지난 주말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재탈환 한데 이어 주말 누적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해 안정적인 관객층이 존재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지난 주말 개봉...
영화 '서울의 봄'이 세운 흥행 기록들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 1월 현재 시점까지 세운 다양한 흥행 기록들을 세웠다. ◆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개봉주 최고 스코어 기록 '서울의 봄'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45.5%(10만 604명)을 달성, 10일 연속 예...
디즈니 100주년 기념 작품 '위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위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개봉 첫 주말인 1/5(금)~1/7(일) 3일간 총 44만 195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2만 2463명을 기록하며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
가끔 캐릭터와 배우의 실제 성격 사이에 큰 차이가 있어서 놀라게 되는 경우를 마주할 때가 있다. 물론 캐릭터와 배우를 동일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크린을 통해 처음 접한 모습은 그 배우와 비슷할 것이라는 그런 인상을 은연중에 가지게 되기는 한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을 매듭짓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2023)에서 '한산: 용의 출현'(2022)에 이어 항왜 준사 역을 맡은 배우 김성규. 그는 이순신 ...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멋스러운 오버핏 브라운 카디건을 매치한 배우 류준열(37)은 내내 서글서글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배우로서 결과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숙명을 잘 알고 있는 류준열은 똑똑하고 건실한 청년의 모습으로 배우의 걸음을 걷고 있었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관련 인터뷰에 나서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 배우로서 삶에 대해 전했다. 이날 류...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갑진년 첫 주 주말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새해에도 극장가 흥행을 책임지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당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
배우 이정재가 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위시'와 관련된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Dreams come true' 1923년 10월 16일 설립된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는 100주년(2023년 기준)을 맞이하기까지 각기 다른 형태의 '꿈'을 이루는 방식을 보여주곤 했다. 시대에 따라 이야기의도 캐릭터의 스타일도 달랐지만, 디즈니의 중심 뼈대는 'Dreams come true'였...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