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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트' 제작사 대표·스태프 코로나 확진→이정재·정우성 음성 [종합]

    '헌트' 제작사 대표·스태프 코로나 확진→이정재·정우성 음성 [종합]

    배우 이정재의 첫 영화 연출작 '헌트' 현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정재와 정우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텐아시아에 "'헌트' 촬영 현장에서는 선제적 차원에서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정재, 정우성은 음성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 이정재 '헌트' 제작사 대표 '확진'→촬영 지장無…'보스 베이비2' 시사회 취소 [종합]

    이정재 '헌트' 제작사 대표 '확진'→촬영 지장無…'보스 베이비2' 시사회 취소 [종합]

    이정재의 첫 영화 연출작 '헌트'의 제작을 맡은 한재덕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화 '보스 베이비2'는 코로나19 확진세가 계속됨에 따라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언론시사회를 취소했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사나이픽쳐스는 영화 '신세계', '공작', '오케이 마담' 등을 제작해왔으며, ...

  • 이정재 감독 데뷔작 제작 맡은 한재덕 대표, 코로나19 확진

    이정재 감독 데뷔작 제작 맡은 한재덕 대표, 코로나19 확진

    이정재의 첫 영화 연출작 '헌트'의 제작을 맡은 한재덕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사나이픽쳐스는 영화 '신세계', '공작', '오케이 마담' 등을 제작해왔으며, 이정재의 영화 연출 데뷔작인 '헌트'의 제작을 맡고 있다. 이에 대해 사나이픽쳐스 측은 한 대표가 &quo...

  • [공식] 강찬희X박유나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 9월 개봉 확정

    [공식] 강찬희X박유나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 9월 개봉 확정

    강찬희, 박유나, 장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한 판타지 공포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화이트데이: 귀멸의 퇴마학교'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드라마 'SKY 캐슬'로 눈도장을 찍고,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찬희가 아직...

  •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팬데믹 속 촬영 끝, 사랑과 피·땀·눈물 담겨" [TEN★]

    '흑인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팬데믹 속 촬영 끝, 사랑과 피·땀·눈물 담겨" [TEN★]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할리 베일리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할리 베일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살에 오디션을 본 후 19살이 됐고, 21살이 된 해에 팬데믹을 뚫고 영화 촬영을 이제 마쳤다"고 전했다. 할리 베일리는 "우리는 드디어 해냈다. 이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의심과 의로움을 느끼며 내가 아는 모든 것과...

  • '블랙 위도우' 6일 연속 1위…150만 눈앞

    '블랙 위도우' 6일 연속 1위…150만 눈앞

    영화 '블랙 위도우'가 6일 연속 1위, 146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9만6545명을 모아 1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146만2606명이 영화를 봤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

  • [TEN 리뷰] 정진운X솔빈 '나만 보이니', 아무 것도 안 보여

    [TEN 리뷰] 정진운X솔빈 '나만 보이니', 아무 것도 안 보여

    러닝타임 97분간 '무엇을 보라는 걸까'라는 의문이 계속 머리를 멤돌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눈뜨고 보기 힘든 수준이지만, 영화의 책임자이자 총괄자인 감독이란 자리가 의욕만으로 함부로 욕심내선 안 된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영화 '나만 보이니'다. 신인감독 장근(정진운 분)은 후배이자 프로듀서인 민정(솔빈 분)이 받은 창업대출금으로 겨우 데뷔작을 찍게 된다. 장근과 민정을 비롯해 스태프들, 배우들까지 6명은 촬영...

  • '랑종' 41.5%…거리두기 4단계 첫 날, 수도권 예매율 보니 [종합]

    '랑종' 41.5%…거리두기 4단계 첫 날, 수도권 예매율 보니 [종합]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수도권은 오늘(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됐다. 영화관도 10시 이후 영업이 제한 된 가운데, '랑종'이 비교적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랑종'이 41.5%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3만 8524명. 오는 14일 개봉하는 '랑종'은 태국 북...

  • NEW "'악녀' 아마존 TV 시리즈로…'7번방의 선물' 스페인서 리메이크"

    NEW "'악녀' 아마존 TV 시리즈로…'7번방의 선물' 스페인서 리메이크"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영화사업부(대표 김재민) 작품인 '악녀'가 아마존 TV 시리즈로, '7번방의 선물'이 스페인 리메이크작으로 각각 재탄생한다. 이처럼 NEW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 연이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 TV 시리즈로 리메이크되는 '악녀'는 동명의 한국 영화인 정병길 감독의 작품을 각색해 긴장감 넘치고 한층 더 강렬한 액션을 담는다. 백...

  • 이병헌 칸 출국, 경쾌한 발걸음…韓 배우 최초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 [종합]

    이병헌 칸 출국, 경쾌한 발걸음…韓 배우 최초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 [종합]

    배우 이병헌이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한국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그의 얼굴엔 설렘이 묻어 있었다. 이병헌은 지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앞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병헌은 흰색 맨투맨에 회색 반바지를 착용, 검정색 모자와 뿔테 안경을 더해 편안한 차림 이었다. 특히 밝은 표정과 경쾌한 발걸음이 인상적이었다. 이병헌은 영화 '비...

  • '인질' 황정민, 정체불명 인질범들과 기싸움 '매운맛 스틸'

    '인질' 황정민, 정체불명 인질범들과 기싸움 '매운맛 스틸'

    영화 '인질'이 인질로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인질범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공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주로 작품 속에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강한 면모를 뽐냈던 황정민. 그런 그가 '인질'을 통해 정체불명 인질범들에게...

  • [공식] 이민기, '데시벨' 특별 출연…'몬스터' 감독과 의리

    [공식] 이민기, '데시벨' 특별 출연…'몬스터' 감독과 의리

    배우 이민기가 영화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황인호 감독의 신작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한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황인호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이며,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이민기는 황인호...

  • '블랙 위도우' 개봉 첫 주 137만 동원…'곡성' 감독 제작 '랑종' 예매율 1위 [종합]

    '블랙 위도우' 개봉 첫 주 137만 동원…'곡성' 감독 제작 '랑종' 예매율 1위 [종합]

    영화 '블랙 위도우'가 주말 박스오피스도 장악하며 5일 연속 1위, 개봉 첫 주 13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34만9995명을 모아 1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136만5979명이 영화를 봤다. 또한 개봉 첫 주 주말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98만4150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단기간인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보...

  • [TEN 인터뷰] 정진운 "연기·노래 모두 '리스펙트' 받게 되길"

    [TEN 인터뷰] 정진운 "연기·노래 모두 '리스펙트' 받게 되길"

    "첫 영화예요. 가수로 따지면 데뷔곡을 부르게 된 거죠." 코믹 호러 영화 ‘나만 보이니’로 영화에 도전한 그룹 2AM 출신 정진운의 말이다. '나만 보이니'는 극 중 신인 감독이 데뷔작 영화를 찍던 중 촬영장에 귀신이 나타나면서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인 신인 감독 장근 역을 맡은 정진운은 "가수로 활동해오다 이제 배우로 다시 시작하는 단계라...

  • "여성의 시선 담았다"…구혜선 9번째 연출, '옥자' 안서현 주연 '다크 옐로우' ('BIFAN') [종합]

    "여성의 시선 담았다"…구혜선 9번째 연출, '옥자' 안서현 주연 '다크 옐로우' ('BIFAN') [종합]

    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 돌아왔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아홉 번째 연출작 '다크 옐로우'를 소개했다. 11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다크 옐로우'(감독 구혜선) 특별상영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겸 배우 구혜선과 배우 안서현, 연제환, 윤혁진이 참석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