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랑종'의 프로듀서 나홍진 감독이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랑종'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프로듀서 나홍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현지에서 화상으로 연결했다. 태국의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랑종'은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한 작품이다. 연출을 ...
영화 '랑종'의 제작자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태국 출신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랑종'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나홍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현지에서 화상으로 연결했다. 태국의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랑종'은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직접 시나리오 원안...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 조우진 주연 한국영화 '발신제한'이 할리우드 천하를 깨고 흥행 질주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6월 24일(목)부터 7월 1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44만 2452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49만 9004명. '발신제한'은 2...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영화 '싱크홀'이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스위스 최대의 영화제이자, 올해로 74회째를 맞는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이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할 당시 '...
영화 '모가디슈'가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는 모로코 100% 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광, 실감나는 내전과 고립 상황, 절박하고 긴박한 탈출 시퀀스까지 IMAX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IMAX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모가디슈'의 킬링...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명량'(2014)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15일 크랭크업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598년,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결되는 마지막 해 겨울바다, 왜란의 원흉인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과 철군을 해야 하는 왜군, 두 나라와 얽힌 명나라, 3국의 전투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이야...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10일째인 2일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2일 오전 7시께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발신제한'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영화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은 "'발신제한' 50만 관객 돌파!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목요일 오후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쇼박스 등 주요 배급사 네 곳이 '보물상자'를 열었다. 극장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에 '볼 만한' 신작들을 한 작품씩 꺼내놓은 것. 이 작품들이 보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배우 윤다훈 주연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감독 이승수) 상영 중단을 요구했다. 제작사 측은 개봉을 강행할 예정이다. '이번엔 잘 되겠지' 측은 1일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측이 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작사인 무진영화사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무진영화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법률사무소 측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영화와 관련, 여러 항의...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스크린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콤비'로 활약하며 역대급 연기 시너지를 펼친다. 여기에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실었다. '천만 감독' 류승완이 메가폰을 잡고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펼친,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 '모가디슈'가 베일을 벗었다. 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
배우 조인성이 김윤석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김윤석과의 호흡에 대해 "모든게 다 편했다. 귀에 쏙쏙 박히게, 꽂히게 해주셔서 저는 리액션만 하면 됐다"라며 "연기라는 게 리액션을 함께 해야 풍부해지지 않나. '이 신을 ...
배우 정만식이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는 자신이 아니라고 했다. 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만식은 '류승완의 페르소나'라는 표현에 대해 "무한히 영광이고 감사하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지 의심스럽다. 항상 이변이 있는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
배우 김혜수, 염정아가 영화 '모가디슈'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이날 김재화는 "류승완 감독님이 ...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압도적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모습이 담긴 파이널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 최초로 등장하는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블랙 위도우의 과거와 연결된 새 캐릭터이자 그 자체로 독보적 매력과 뛰어난 능력을 지닌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
영화 '모가디슈'가 캐릭터 예고편과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예고편 속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까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절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