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최종회에서는 그룹 썸데이의 라도가 신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라도는 이날 진행되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에서 "요즘 썸데이의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힌다. 17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새로운 음악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현장에서는 환호가 쏟아진다.
썸데이는 라도, 원택, 정세영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라도는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앞서 '해투'를 통해 17년 만에 데뷔 첫 지상파 무대에 오른 썸데이는 방송 이후 다시 주목받았다. 이들의 무대 영상은 지난 15일 기준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합산 조회수 1400만회를 넘어섰다.
이날 썸데이는 과거 발표한 OST '알고 있나요'를 완곡으로 선보인다. 앞선 방송에서 짧게 공개된 라이브 이후 전체 무대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세 멤버가 다시 노래를 준비한 것. 객석에서는 떼창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썸데이는 노을의 '하지 못한 말'도 부른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리센느 원이는 이들의 무대를 본 뒤 "숨 쉬는 것조차 까먹을 정도"라며 감탄한다.
'해투' 최종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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