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몸을 꼿꼿이 세운 채 산책에 나선 모습. / 사진=한승연 SNS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몸을 꼿꼿이 세운 채 산책에 나선 모습. / 사진=한승연 SNS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걱정을 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한승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이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성벽 아래를 걷고 있는 모습. 특히 한승연은 이날도 목과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걸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한승연은 최근 서강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팬들의 걱정을 모았다. 당시 카라는 대표곡 '프리티 걸'(Pretty Girl)부터 '허니'(Honey), '루팡', '스텝'(Step), '미스터'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그러나 댓글에는 멤버들을 향한 반가움보단 한승연의 건강을 우려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승연이 다른 멤버들과 달리 목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안무를 소화했기 때문이다.
사진=한승연 SNS
사진=한승연 SNS
당시 한승연은 목을 꼿꼿하게 세운 채 무대에 임했다. 일부 동작에서는 상체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으며, 표정도 다소 굳어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는 데 불편해요", "좀 쉬는 게 어떨까요", "아픈 사람을 왜 무대에 세우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은 지난 8월 팬미팅에서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상태로 무대를 소화해 팬들의 걱정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목 디스크 증상이 심해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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