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을 중심으로 한 액션과 배우들의 호흡을 앞세우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을 중심으로 한 액션과 배우들의 호흡을 앞세우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을 중심으로 한 액션과 배우들의 호흡을 앞세우고 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의 중심에는 석환의 부활 능력이 있다. 평범한 취업 준비생이었던 석환은 죽어도 72시간 뒤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자신을 쫓는 이들에게 맞선다.

타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블랙(신승호)의 능력이 유일하게 석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도 두 사람의 대결에 활용된다. 석환이 죽음을 반복하면서 블랙과 맞붙는 과정이 주요 액션 장면을 채운다.
'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을 중심으로 한 액션과 배우들의 호흡을 앞세우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을 중심으로 한 액션과 배우들의 호흡을 앞세우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관객들은 "죽는 게 레벨업 아이디어 미쳤고 구교환이 살렸다", "구교환, 신승호 조합의 액션 씬 진짜 씹어 먹음", "죽음을 무기로 써서 다 때려 부수는 카타르시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석환과 절친 영하(강기영)의 관계도 영화의 한 축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쓴소리를 서슴지 않는 사이지만 석환이 추격을 당하면서 함께 움직이게 된다.

평범한 회사원인 영하는 석환을 돕다가 추격전에 휘말린다. 이 과정에서 카체이싱까지 벌이며 예상 밖의 운전 실력을 보여준다. 관객들은 "구교환, 강기영 귀여운 케미에 관객들 다 터졌어요", "강기영 운전 씬 엄청 웃김. 힘순찐 모먼트"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석환과 동생 예린(김시아)은 현실 남매에 가까운 관계로 그려진다. 평소에는 사소한 일로 부딪치지만 석환은 추격이 시작되자 예린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예린 역시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이용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며 오빠를 돕는다.

관객들은 "김시아, 구교환 현실 남매 바이브 진짜 찰떡임 ㅋㅋㅋ", "김시아 배우 귀엽고 똑똑해서 구교환이랑 케미가 아주 매력적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활남: 더 레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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