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이성경이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이성경이 약 3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며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도쿄를 시작으로 청두, 우한, 칭다오, 타이베이, 마카오를 거친 그는 서울에서 피아노 연주부터 걸그룹 댄스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약 3시간을 함께했다.

이성경은 지난 3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2026 이성경 팬미팅 인 서울 [똑똑★반짝이들](2026 LEE SUNG KYOUNG FANMEETING IN SEOUL [똑똑★반짝이들])'을 개최했다.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청두, 우한, 칭다오에서 팬미팅을 이어온 이성경은 현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타이베이, 마카오에 이어 서울까지 개최 도시를 확대했다. 투어의 마지막 도시로 추가된 서울에서 약 3년 만에 국내 '반짝이'(팬 애칭)들과 재회했다.
이성경, 소녀시대·미쓰에이·있지까지 소화했다…"특별하고 행복" 서울서 팬미팅 피날레
이성경은 리센느의 'Pretty Girl'과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구성된 댄스 퍼포먼스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토크와 OX 퀴즈, 팬 사연 소개, 드레스 코드 이벤트, 게임과 챌린지 등 6개 코너로 약 3시간을 채웠다.

팬들을 직접 무대로 초대해 게임과 셀카 촬영을 함께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팬들의 사연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가까이에서 교감했다.
이성경이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이성경이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2부에서는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있지의 'THAT'S A NO NO'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각종 챌린지에 도전하는가 하면 팬들의 신청곡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즉석 무대도 꾸몄다. 마지막에는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열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성경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반짝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오늘을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아시아 여러 도시를 돌며 팬분들께 큰 사랑과 에너지를 받았는데, 그 여정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반짝이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 더 많은 추억을 함께 만들고 싶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서울 공연을 끝으로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친 이성경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