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에서 객석 맨 앞줄에 앉아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제주살이 3년 차로 알려진 그는 여성 지인, 남성 지인과 함께 자리했다.
이날 유리는 흰색 티셔츠에 캡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었다. 꾸미지 않은 '동네 주민룩'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참가자들의 무대는 물론 강문경 등 초대 가수들의 공연에도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뜻밖의 상황에 깜짝 놀란 참가자는 "제가 좀 늙긴 했는데 쓸모 있어 보이냐"고 물었고, 유리가 환호로 화답하면서 현장에는 웃음이 터졌다.
한편 유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주도에서 지내는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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