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공개된 '운명전쟁49'에서 노슬비는 출연과 동시에 '망자의 사인 맞히기' 미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당 미션은 망자의 생년월일과 사망일만 공개된 상태에서 사인을 추리하는 방식이다. 방송에서 노슬비는 무구 없이 강렬한 점사로 망자의 사인을 정확히 맞히며 가장 먼저 생존을 확정해 주목받았다.
노슬비가 존재감을 뽐낸 가운데, 그가 2023년 MBN '고딩엄빠3'에 출연해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공개했던 과거가 재조명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노슬비는 "학창 시절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을 겪던 중 온라인 점술 상담을 통해 한 남성을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방송에 따르면 전 남편은 노슬비에게 '우리는 부부가 될 연'이라며 접근했고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다. 이후 남편의 폭력과 피임 거부로 19세에 임신했으며, 출산 후에도 상간녀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노슬비는 전 남편과 결별 후 신내림을 받았다고 했다.
한편, 노슬비는 현재 딸을 혼자 양육하며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MZ 무당'이란 수식어로 '운명전쟁49'에 출연 중이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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