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28기 옥순이 뛰어난 미모와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인 28기 솔로 남녀들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지덕체를 갖춘 미인'으로 소개됐고, 한눈에 사로잡는 미모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 출연자들도 "여리여리 하다. 연예인 같다. 아이돌 미모다" 등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이어 옥순의 사전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옥순은 나이와 출신 학교를 언급했고, 연세대 출신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공부도 잘하셨네요"고 말했자 옥순은 "어렸을 때 공부를 잘했다"고 말했다.

또 옥순은 이혼 사유와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29살 때 결혼했고, 전 남편과 안 좋은 일로 이혼했다"며 "지금 7세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저와 아이에게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안정적이라 만족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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