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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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가 대치동 학원가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에서는 수학 강사 정승제가 수능 D-100일을 맞아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대치동 학원가에 나선다.

‘입시의 메카’로 불리는 대치동에서 펼쳐지는 이번 회차는 ‘대치 키즈’ 정승제의 추억과 함께 ‘일타강사’ 정승제가 전하는 D-100 수능 전략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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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아이돌로 불리는 정승제가 대치동에 등장하자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강사들까지 모여들어 때아닌 즉석 팬미팅이 벌어진다. 이날 정승제는 쉬는 시간에 즐기는 선생님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고백하며 MC들의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정승제는 강의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천생 교육자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학원가 일대를 마비시킨 정승제와 함께한 ‘한끼원정대’의 대치동 한 끼 도전 결과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한끼합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탁재훈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한끼합쇼’는 오는 26일 예정된 8회 방송을 마친 후 연내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김희선의 딸 연아는 6세 이전에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거나 한두 개 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미국 LA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해 유학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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