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아빠 윤상 닮았단 말 보다 엄마 닮았단 말 좋아...예쁘니까" ('팅글인터뷰')
라이즈 멤버 앤톤이 아버지 윤상과 어머니 심혜진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M2'에서는 '팅글인터뷰'를 통해 'ASMR로 듣는 '라이즈 앤톤&원빈이 휴대폰에 서로를 저장한 이름은?'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앤톤은 '나는 잘생겼다?'라는 질문에 웃더니 "제가 잘생겼냐"고 하며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다"고 하며 부끄러워 했다. 그런가하면 원빈과 앤톤은 서로 신체 중 매력있는 곳을 꼽기도 했다. 원빈은 앤톤의 입술이 매력있다 했으며 앤톤은 원빈의 눈이 매력적이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앤톤은 아빠인 윤상 닮았다는 말이 좋은지 엄마 심혜진 닮았다는 말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앤톤은 웃더니 "엄마 아빠 둘다 좀 골고루 닮은 면이 있다"면서도 "근데 엄마가 예쁘니깐"이라고 했다. 이어 엄마를 부르더니 "엄마 예뻐"라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2'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M2' 캡처
또 앤톤은 멤버 원빈의 직캠을 본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앤톤은 "사실 매 활동마다 멤버들 직캠 볼 때도 있긴 한데 가끔 그냥 뜨는 것도 보고 그런다"고 했다.

아울러 앤톤과 원빈은 서로 휴대폰에 뭐라고 저장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원빈은 앤톤을 '앤톤리'라고 저장했다고 했다. 원빈은 "원래는 앤톤 찬영 리였는데 아무이유 없이 바꿨다"고 했다.

앤톤은 원빈을 '원빈형'이라고 하고 기타 이모지를 붙였다. 앤톤은 "저는 데뷔 초에 모든 멤버들을 약간 공식적인 이모티콘으로 했다"며 "직접 고른것들이 있어가지고 그냥 그거에다가 모든 멤버 형 그냥 이런식으로 저장해 놨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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