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호는 극 중 도도희와 대척점에 서있는 미래 전자 대표 노석민(김태훈 역)과 김세라(조연희 역)의 외아들이자 미래 전자 본부장 노도경 역을 맡았다. 노도경은 이중적인 얼굴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김유정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안방극장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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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독립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장손'에서 두부 공장을 운영하는 집안의 장손 성진 역으로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애환과 다양한 감정들을 남아내며 관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무대 불문 활약하고 있는 만능 배우 강승호가 '마이 데몬'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강승호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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