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K팝 아티스트 최초 '월드컵 개막식' 무대 올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K팝으로 이뤄낸 '국위선양'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년 연속 수상
K팝으로 이뤄낸 '국위선양'

방탄소년단은 2018년 AMAs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첫 수상을 차지한 이후 5년 연속 AMAs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통산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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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해 시상식에서는 BTS 외에도 K팝을 대표하는 그룹이 다수 후보에 올랐다. 세계로의 길을 터준 BTS. K팝 역사에 새장을 열어냈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정국의 무대가 낙점된 만큼, BTS라는 그룹이 갖고 있는 세계적 상징성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이날 정국은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K팝 가수는 정국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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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로 대변되는 K팝. K팝에 대표되는 아티스트가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무대'에 올랐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시상식에서 음악적 성과를 인정 받았다.
당분간 BTS의 단체 활동은 보기 어렵다. 멤버들이 공식적으로 입대 의지를 전했기 때문이다. 다만, 멤버 개개인의 독자적 활동이 눈에 띈다. 정국 외에도 제이홉, 진은 개인 활동 중이며, RM 역시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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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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