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Inner Child’는 뷔의 개인적인 성장 서사가 담긴 곡으로 힘들게 달려온 어린 시절의 자신을 안아주며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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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Inner Child’에서 창법을 달리해 주목받았다. 부드럽고 소울풀한 중저음에서 청량하고 까슬한 고음으로 변신을 꾀해 경쾌하면서 강렬한 브릿락 사운드에 맞는 뷔의 가창은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Inner Child’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들도 뷔와 작업한 순간에 관해 인상적인 인터뷰를 남겼다. ‘Inner Child’ 공동 프로듀서 겸 작곡가 엘리스 마이어는 시카고 트리뷴과 가진 인터뷰에서 “노래는 멜로디와 감정이 중요하다. 한국어를 모르지만 뷔가 부른 ‘Inner Child’는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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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Child’는 음원의 성공, 음악전문가들로부터 극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뷔는 솔로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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