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우먼센스는 연기·노래·춤에 모두 능한 톱스타 A씨가 미모·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프로골퍼 C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A씨에는 비와 조정석 등이 특정됐고 비와 김태희, 조정석과 거미 부부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졌다. C씨에는 박결 외 여러 골퍼가 언급돼 파장이 일었다.

이어 "모든 책임을 묻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또한 같은날 "터무니없는 찌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사실과,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는 것에 황당할 뿐"이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 "당사는 처음 찌라시를 발견하고 말도 안 되는 억측이기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개탄스러운 현실에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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