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기준으로는 222만개 이상으로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며 25만개 이상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JIMIN'은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이 보장되는 만큼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 특성에도 많은 유튜버들이 꾸준히 지민의 이름을 활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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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스타그램에서 2019년부터 전 세계 인물 개인 1위의 독보적 언급량을 기록, 지민의 개인 계정은 앞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HypeAuditor' 분석결과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1위에 오른 바 있다.
트위터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압도적이다. 지난 2021년 칠레와 이탈리아 등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JIMIN'은 K팝 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많은 언급량을 꾸준하게 쏟아내 일상어 알고리즘으로 분류되어 집계가 어려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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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온라인상에서 'K팝은 몰라도 지민(JIMIN)은 안다'라는 말이 유행할만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비교불가한 핫 아이콘의 명성을 자랑함으로써 전 세계 유일한 존재감의 고유명사로 정의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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