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아센디오는 "김소은이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TV시네마 '폰:사라진 기억'에 출연한다. 박성훈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폰:사라진 기억'은 결혼을 앞두고 이름도 모르는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핸드폰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다.
김소은은 KBS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어 ‘폰:사라진 기억’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김소은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폰:사라진 기억'은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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