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창호가 구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최도하와 NR 포럼에 대항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국회의원으로 중앙 정계 진출의 뜻을 밝혔던 최도하가 돌연 구천시장 후보에 등록해 이변을 일으켰다. 이로써 박창호와 최도하는 구천 시민들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정면승부를 펼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장 후보 TV 토론회에 나선 박창호와 최도하가 팽팽하게 맞선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창호의 싸늘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을 가장한 최도하, 보이지 않는 살벌한 기류가 두 후보 사이를 감싸며 긴장감을 전달한다.
또한 고미호는 백혈병을 진단받은 와중에도 구천시에 얽힌 비밀을 풀어내고자 하는 열망을 꺾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박창호를 서포트하고 있다. 양어장 급습에 나선 우리 집 해결사 고미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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