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7월 29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 6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은빛 보컬 진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이라는 대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하는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이자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의 기록으로, 진은 솔로 아티스트와 그룹을 모두 1위에 오른 유일한 K팝 아티스트란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샤잠'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에는 1위인 진을 이어서 2위 비욘세(@Beyonce), 3위 버디(@birdy) 순이었다.

실버 보이스 보컬 킹 진의 'Yours'는 7월 31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최정상 1위를 차지, 51일의 1위라는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K팝 최초· 최장 기록으로, 68일 연속 'TOP2'차트 인과 81일 연속 'TOP10'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 진의 강력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도 진의 'Yours'는 역사상 최초 최장 기록인 연속 114일 1위, 총 147일의 1위라는 독보적인 대기록을 작성했다.
진의 'Yours'는 샤잠 '싱가포르 TOP200' 차트 37일의 1위, '필리핀 TOP200' 차트 29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진의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와 'Moon'은 샤잠 '글로벌 K-Pop'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글로벌 솔로이스트 JIN'의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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