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신성은 “청순가련형 외모에 키는 160cm 이상, 나이는 연하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의 조건을 밝히기 시작했다. 박정수는 ‘청순가련’이란 말에 “딱 나네, 나야”라며 미모를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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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주저하던 신성은 “제일 걸리는 건 누나가 네 명이라는 것”이라고 감추고 있던 자신의 ‘조건’을 밝혔고, 박정수는 “아이고...진짜 못 가겠다”라며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나문희는 “아냐, 누나 넷이면 얼마나 잘해준다고”라며 정반대 의견을 냈고, 김영옥 역시 “시누이가 많아서 안 된다는 건 구태의연한 생각이야”라며 나문희 편에 섰다.
‘시누이 넷 예정’인 신랑감 신성의 조건에 대한 할매들의 갑론을박은 19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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