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은행 선물 옵션 전자거래 부문 아시아·태평양 헤드로, 영식은 경륜 선수로,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로 반전과 소름을 유발한 리얼 프로필을 공개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영호, 영철, 상철이 자기소개에 나선다. 이중 한 솔로남은 성악가였던 ‘1기 영호’의 뒤를 잇듯 놀라운 성악 실력으로 ‘솔로나라 9번지’를 공연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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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솔로남은 “IT, 통신, 에너지, 엔터테인먼트까지 두루 걸쳐 있다”며 엄청난 사업 규모를 언급한다. '매출 300억'으로 역대 출연자 중 가장 큰 사업 규모를 자랑한 솔로남에게 모두가 감탄한 가운데, 마지막 솔로남은 “외형은 직선형이지만 마음은 곡선형”이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한다. 이어 반전 프로필과 함께 야심찬 개인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이 솔로남의 개인기에 데프콘은 “끼쟁이네, 끼쟁이야~”라며 ‘엄지 척’을 한다.
이이경은 ‘나는 SOLO’ 인기를 몸소 체험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이이경은 “연예인 분들이 (제게) 이 프로그램 얘기를 제일 많이 한다”며 “(슈퍼주니어) 신동 형이 너무 나가고 싶다고 해서 ‘형이 왜 나가요?’ 했더니 이 자리(MC석)였다”고 해 연예계에서도 핫한 ‘나는 SOLO’의 인기를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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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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