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가진 강원도 명물이 출몰, 다섯 남자를 기절초풍하게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낙오 퍼레이드 끝에 한데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의 끝나지 않은 무시무시한 미션에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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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강력한 파워를 소유한 '이것'과의 대결이 예고되자, 딘딘은 "힘이 나보다 세!"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다섯 남자는 봐도 봐도 적응이 되지 않는 섬뜩한 비주얼은 물론, 정체불명의 개구리 소리까지 내는 괴생명체 때문에 제대로 패닉에 빠진다고. 멤버들은 '이것'과 힘을 겨루기는커녕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한 채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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