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944413.1.png)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추성훈과 모태범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추성훈은 모태범의 집을 방문했다. 추성훈은 모태범에게 이름이 각인된 인센스 스틱을 선물하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추성훈은 "불을 켜면 냄새가 더 올라온다"고 말했고 모태범은 바로 점화했다.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였지만 장작처럼 타올랐고, 두 사람은 스프링클러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944416.1.png)
![[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944415.1.png)
추성훈은 "만나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건 영화 같다,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결혼하냐고"라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2년 정도 사귀고 결혼했는데, 1년 반 지나고 '이 사람이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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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944412.1.png)
추성훈은 "사귀면서 여성의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건 본능이다. 동물 같은 그거. 그걸 솔직히 말했다.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것만큼 더한 진심이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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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29944411.1.png)
이어 추성훈은 "결혼 이후가 진짜 현실이다. 육아는 힘들지만, 경험해볼 가치가 있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랑이가 나 같은 남자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느냐"는 모태범의 질문에는 "괜찮을 것 같다, 그 정도로 (태범이가) 좋은 남자"라며 응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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