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뷔가 드라마 주인공인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가 골목길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달달한 씬의 촬영에 스태프로 참가해 슬레이트를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분위기 속의 주인공들과 달리 뷔는 즐거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 귀여운 모습여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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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그 해 우리는’의 OST에 참여해 ‘Christmas Tree’를 불러 우정을 빛냈다. 이에 최우식은 “뷔의 OST 참여가 제게 많은 힘이 됐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작품에 함께 한 게 다행이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 해 우리는’은 넷플릭스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전 세계 각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늘의 TOP 10’에 선정, 글로벌 TV프로그램 비영어권 부문 전 세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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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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