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주지훈의 세계에 입성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하이에나'에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조동인 분)의 계약을 둔 정금자와 윤희재의 공방전이 시작됐다. 어머니가 작성한 매니지먼트 계약서에는 계약기간 15년, 연애 활동 금지, SNS 사용 금지, 규율 준수 등 불공정한 조약이 가득했다....
배우 박서준과 유재명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박새로이(박서준 분), 조이서(김다미 분), 강민정(김혜은 분), 이호진(이다윗 분)의 분투가 그려졌다. 또한 예측을 불허하는 장 회장의 노림수가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이서와 장근원(안보현 분)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10...
29일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 ‘코로나19’를 파헤친다.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 공포’의 시작부터 현재 상황,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법 등을 의학 전문가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와 김호중 순천향대 의대 교수, 박형준 동아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짚어봤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현직의사, 김호중 교수는 “제일 취약한 계층이 의료...
29일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려는 앙상블 배우들의 뜨거운 도전이 계속됐다. 다수의 뮤지컬에서 쌓은 내공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은 참가자, ‘그리스’에 출연한 엄기준, 한지상 멘토 앞에서 그리스 넘버를 열창하며 과감한 퍼포먼스마저 선보인 1년 차 신인 앙상블 등 이날 역시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도전자들은 다채로운 공연만큼이나 다양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구성호텔에 사상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29일 방송된 ‘두 번은 없다’에서는 구성호텔이 몰락 직전의 순간을 맞았다. 그 중에서도 구성호텔의 창업자이자 회장 나왕삼(한진희 분)에게 닥친 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전국민 앞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그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려던 대로 노스 스카이 그룹의 회장 최거복(주현 분)이 임시 주총 소집을 요구하...
29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는 ‘구례댁’ 전인화와 인기 사극 ‘여인천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혜숙과 이보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인화는 ‘여인천하’에서 철의 여인 문정왕후 윤씨 역을 맡았으며 이혜숙은 ‘연안 김씨’, 이보희는 ‘자순대비’ 역으로 함께 열연한 바 있다. 현천마을에서 항상 &lsqu...
29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이혜숙과 이보희가 현천마을을 방문했다. 이혜숙과 이보희는 사극 ‘여인천하’에 출연했던 배우들이다. ‘여인천하’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던 지상렬 역시 다시 한 번 현천마을을 찾았다. 네 사람은 ‘여인천하’를 회상하며 오랜만에 이야기꽃을 피웠고 지상렬은 “말이 나온 김에, 이혜숙 누님은 언제가 본인의 ...
'농구대통령' 허재가 JTBC ‘뭉쳐야 찬다’의 축구 유망주로 탈바꿈 중이다. 오는 3월 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사이판 전지훈련의 마지막 이야기와 17번째 공식전을 예고, 약진에 약진을 거듭하는 ‘어쩌다FC’의 변화가 펼쳐진다. 특히 그중 허재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김요한에게 정확하게 찔러준 사이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하트 시그널2 출연자였던 방송인 오영주가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타크루 5인방은 외항사 승무원으로서 일하게 됐다. 영어 울렁증을 가진 비타크루를 위해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오영주가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인도와 미국 유학 생활로 다져진 오영주의 영어 실력은 외국인 승무원들과 비타크루 사이에서 ...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에 도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만이 가진 매력과 탱고, 아사도 등 아르헨티나의 특색 있는 문화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 등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전해졌다. 아르헨티나는 한 나라 안에서 사...
밴드 더로즈가 29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처음 출연해 우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수라가 전설로 출연했다. 정수라는 열두 살에 데뷔해 1980년대 대표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다. 1984년 '아!대한민국'이 5주 연속 1위였으며 '환희'는 8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이는 1963년생이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방청객을 초대...
'국악 소녀' 송소희가 29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송소희는 얼마 전 대학을 졸업했다. 송소희는 이에 대한 소감으로 "학생이라는 울타리가 없으니까 어딜 가도 음악 할 때 수식어 없이 저로서 보여줘야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송소희는 앞서 성인이 되기 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땐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으로 음주를 꼽은 적이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광민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케스트라 제 2 하프 연주자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섰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예술의 전당에 오르는 과정과 무대가 공개됐다. 손열음, 김광민, 이적, 유희열로 구성된 '유케스트라 청중단'은 유재석의 도전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봤다. 유재석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국내 최대 클래식 전용 극장인 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유케스트라 청중단'으로 출연했다. 유케스트라 청중단은 오케스트라에 도전하는 유재석을 위해 모인 청중단. 김광민을 포함해 유희열, 이적, 피아니스트 손열음으로 구성됐다. 유희열은 “재석이를 위해 이런 분들이 온다는 건 너무 사치스럽지 않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케스트라 청중단은 하프에 도전한 유재석의 성장과 오케스...
가수 정수라가 KBS2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했다. 정수라는 열두 살에 데뷔해 1980년대 대표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다. 1984년 '아!대한민국'이 5주 연속 1위였으며 '환희'는 8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이는 1963년생이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방청객을 초대하지 않았다. 대신 KBS 개그맨 30명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