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작도시' 수애, 첫 등장부터 강렬 카리스마 "웃기지도 않다"
'공작도시' 수애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였다. 8일 밤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극본 손세동 연출 전창근) 1회에는 미술관의 실장 윤재희(수애 분)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희는 인터뷰를 진행, 영부인의 역할에 대해 "남편 정준혁(김강우 분)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답변을 해야하는군요"라며 첫 운을 뗐다. 이어 윤재희는 "자신의 원칙에 충실...
-
'골때녀' 오나미, 득점 성공…부상 이겨낸 감동의 골
'골 때리는 그녀들' 오나미가 골을 넣으며 과거 부상의 아픔을 날렸다. 8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개벤져스와 액셔니스타의 경기가 그려졌다. 김민경이 대포 같은 슛으로 첫 골을 넣은 가운데, 후반전에서는 오나미가 골을 넣어 세컨 골을 넣게 됐다. 오나미는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이수근은 "오나미 눈물 흘린다. 울고 있다"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고, 조혜련은 &quo...
-
조혜련, 침착한 수비로 맹활약... 송소희 "보통이 아니네"('골 때리는 그녀들')
조혜련이 침착한 수비를 이어나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와 액셔니스타의 숨 막히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달라진 눈빛의 액셔니스타 김재화는 골문을 향해 돌진했다. 이에 해설진들은 "김재화 확실히 달라졌는데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정혜인도 골문을 뚫기 위해 격하게 달렸고 이를 수비하느라 개벤져스 김혜선과 김민경은 집중력을 쏟아부었다. 이어 개벤져스의 골문이 열릴뻔했지만 조혜련의 ...
-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위인전 쓰고 싶어해"...숨겨진 야망 폭로('유퀴즈')
'악뮤' 이수현이 이찬혁의 야망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천재 뮤지션 남매 이찬혁과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시간이 흐를수록 둘이 어떠냐? 잘 맞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수현은 고개를 저으며 "둘이 방향도 다르고 하고 싶은 것도 다르다는 걸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저는 제가 욕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더 욕심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찬혁이...
-
이지현, "子 우경이, 노규식 박사님 때문에 '인생 힘들어졌다' 투덜댄다"...달라진 모습에 흐뭇 ('내가 키운다')
이지현이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감격해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와 '빨래 개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현은 ADHD 판정을 받은 우경군을 위해 '집안일을 함께 하라'는 처방을 받고 빨래 개기에 참여 시키려고 했다. 이에 입이 툭 나온 우경군은 "나 하기 싫어. 안 할거야"라고 거부했고 이에 이지현은 무심한 듯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며 누나와 빨...
-
-
'골때녀' 최여진, 패널티킥 천금 기회→아쉬운 불발
'골 때리는 그녀들' 최여진이 페널티킥 득점 기회를 놓쳤다. 8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개벤져스 대 액셔니스타의 경기가 그려졌다. 치열한 접전 속 개벤져스의 김승혜가 핸드볼 반칙, 액셔니스타에게 패널티킥이 선언됐다. 액셔니스타 패널티킥 주자로는 '진라탄' 최여진이 나왔다. 최여진은 세게 찼지만 골대 밖으로 나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어 최여진은 곧바로 골대를 맞히는 탱크같...
-
임슬옹X이창민, 14년 차 찰떡 호흡 자랑...센스만점 조권 정답 행진('대한외국인')
'대한 외국인' 2AM이 14년 차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 1 '대한 외국인'에서 가수 2AM이 '뭔 말인지 알지'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슬옹과 이창민은 문제 출제자로 나섰고 조권과 정진운은 퀴즈 맞추기에 도전했다. MC 김용만은 "둘이 한꺼번에 나올 줄 몰랐잖아요?"라며 "승패를 가릴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고 이에 이창민은 "차라리 혼자하는 게 맘 편한데"라며 부...
-
'유퀴즈' 톰 홀랜드 깜짝 등장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글로벌 자기님으로 톰 홀랜드가 출연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12월에 극장으로 찾아가겠다"라며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조셉도 MC유도 우...
-
'유퀴즈' 윤후 "준수와 친하게 지내, 나보다 키 크더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후가 이준수와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지금은 준수 가족과 제일 가깝게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한 달 전에도 만나서 게임 같이 하고 그 때 그 라면을 먹었다. 준수가 해...
-
혜은이, "이 속도면 1000포기도 거뜬 할 거 같아"...강철부대 든든한 김장 지원에 함박 웃음('같이삽시다3')
강철부대가 사선녀가 환상 호흡을 보이며 김장 100포기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특전사 교관 출신의 최영재, UDT 김민준, 특전사 박도현 등 강철부대가 사선녀의 든든한 김장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날 사선녀는 '강철부대'가 등장하자 "너무 잘생겼다" "화면보다 훨씬 멋있다"고 환호했고 강철부대는 "누나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해 사선녀를 설레게 했다. 한편 최영재는 김장팀을 나누며 "혹시 학창시절 미술...
-
오유나, 심진호에게 고백 후회..."다시 내 얼굴 안 보겠다는 거 아니야?"('국가대표 와이프')
오유나가 심지호에게 고백한 걸 후회했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최선해(오유나 분)가 서강림(심지호 분)에게 고백한 뒤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림은 최선해 집에 맥주를 사들고 방문하면서 "이 쓴걸 왜 마시는거야. 정말 이해가 안된다. 너 무슨 고민있어? 갑자기 술을 마시자 그러고 이런 적 처음이잖아"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최선해는 "강림아 나 너 좋아하는거 같아. 그동안 생각 많이 해봤어. 이...
-
'대한외국인' 조권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뒷머리 잡아 올리기"
'대한외국인' 조권이 박진영의 창법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2AM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이 출연했다. 조권은 "혼자 활동했을 때는 외로움이 있다. 4명이서 활동하다 보니까 노래도, 멘트도 나눠서 할 수 있어서 좋고 편하다"라고 말했다. MC 김용만은 "완전체로 모이면서 새로운 노래가 나왔다"라고 말했고, 정진운은 "타이틀...
-
엄현경, "새벽이 유골함이 왜 비어었어?"...한기웅 발뺌에 극노('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엄현경이 새벽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했다. 8일 밤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새벽이 유골함이 텅 비어있자 문상혁(한기웅 분)을 의심하는 봉선화(샤론 박, 엄현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해란(지수원 분)에게 불임 사실을 들킨 윤재경(오승아 분)은 난임판정을 받고 문태양을 입양했다고 털어놨고, 주해란은 윤재경의 뺨을 내리치며 "가증스러운 것. 우리너 태양이 이용해서 네 욕심 채우려는 거 모를 줄 알...
-
남지현, '가요숲텐' 출연 "노래방에선 1절만"
남지현이 매니지먼트 숲 노래방 콘텐츠 '가요숲텐'의 세 번째 손님으로 방문했다. '가요숲텐'은 매니지먼트 숲 10주년을 기념한 노래방 콘텐츠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노래를 부르고 싶은 배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된다. 이번 가요숲텐은 남지현을 위해 특별하게 꾸며졌다. 일명 가요숲텐 '달리는 노래방'은 반짝이는 미러볼 아래 다양한 노래방 소품과 든든한 노래방 메이트까지 갖춘 특별한 노래...
-
최명길, "넌 내 딸 아니야, 낳고 싶지 않았어"...소이현 환영에 죄책감 고조('빨강구두')
최명길이 소이현을 두고 죄책감에 시달렸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이 죽을 위기에 놓이자 연거푸 와인을 마시며 괴로운 마음을 달래려 했다. 이날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김젬마(소이현 분)이 "김진아는 옛날에 죽었어. 당신이 우리 아버지를 뺑소니 사고로 죽였던 그날 밤. 민대표가 우리 남매를 버리고 우리 아버지 버리고 당신한테 간 그때 말이야"라고 말했던 걸 떠올리며 자책감에 시달렸다. 한편 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