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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라인] 장범준 "그래도 내가 <슈퍼스타 K 3> 안에서는 제일 가까운 남자였는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장범준 : “그래도 내가 안에서는 제일 가까운 남자였는데“ – 지난 18일에 방송한 Mnet 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한 말. TOP 11 중 한 멤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코너에서 장범준은 투개월의 김예림에게 “숙소 떠난 마지막 날 광선이 선택한 것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안 러브라인이었다고는 하지만 김예림...

  • 2011년 11월 19일, 오늘의 대역전극 <코미디 빅리그>

    2011년 11월 19일, 오늘의 대역전극 <코미디 빅리그>

    오늘의 대역전극 10회 tvN 밤 9시 tvN 10라운드 마지막 방송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저력의 옹달샘이 결국 우승을 하느냐, 아니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9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아메리카노가 우승을 하느냐에 맞춰져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 정말 흥미로울 때는 옹달샘이나 아메리카노처럼 우승 상금 1억을 노릴 수 있는 승점은 얻지 못했더라도 지난 7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꽃등심처럼 의외의 팀이 역전극을 펼쳐냈을 때다. 개종자,...

  • [10 포토] 장근석 “인기는 거품 같은 존재”

    영화 에서 인호 역을 연기한 장근석 인터뷰 . “지금 장근석이 아무리 핫하다고 해도 오늘 밤 어떤 사건 사고로 인해서 꺼질 수 있는 거품 같은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어떤 일이 주어지든 간에 대충할 수 없는 이유가 그 때문인 것 같다. 오늘도 세 시간 밖에 못 잤다.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동안 죽을 고비를 두 번이나 넘겼다. 내가 나 자신한테 “야 너 진짜 후회하지 않게 살았냐?”라고 물으면 “후회 안 해, 개새끼야!”라고 할 ...

  • [10 포토] 장근석 “나의 무기는 경험이다”

    영화 에서 인호 역을 연기한 장근석 인터뷰 . “20년 동안 일을 해왔기 때문에 넘어져도 일어서는 법을 알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재미없게 정해진 '안전빵'으로 가고 싶지 않다. 안 해봤던 것도 해보고, 어차피 안 될 것을 알면서도 무모하게 도전해보고 싶다. 이걸 하면 빨리 아시아 프린스가 될 것 같은 작품도 있겠지. 그걸 해서 아시아 프린스가 되면 행복하겠지만 누가 봐도 뻔~하게 잘 될 것 같은 건 재미없다. 늘 직진으로만 가야만...

  • [10 포토] 장근석 “10년 후의 장근석이 오늘의 장근석에게”

    영화 에서 인호 역을 연기한 장근석 인터뷰 . “나는 항상 장근석을 객관화시키는 연습을 한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장근석 옆에 그 말을 듣고 있는 장근석이 있는 거다. 어느 순간 내가 거짓말을 하고 뻥튀기를 하면 옆의 얘한테 혼나지 않겠나. 그런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 그리고 예를 들어, 10년 후의 장근석이 오늘의 장근석에게 '야, 셔플 쪽팔려, 하지 마'라고 한다면 지금 셔플을 추는 건 실수인 거다. 내가 나중에 후회를 하는 거니까....

  • 오만석, 야구 선수 역으로 <난폭한 로맨스> 캐스팅

    오만석, 야구 선수 역으로 <난폭한 로맨스> 캐스팅

    배우 오만석이 KBS 새 드라마 에 야구 선수 진동수 역으로 캐스팅 됐다. 진동수는 프로야구팀 레드 드리머즈의 주전 포수로 아내와 아들을 아끼는 가정적인 인물이자, 문제투성이 후배 박무열(이동욱)을 감싸 안아주는 인간미 넘치는 인물이다. 하지만 남 모르는 고민을 숨기고, 프로야구 선수의 애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는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이 실력은 뛰어나지만 문제투성이 야구 선수를 경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

  • 강용석 “정말 최효종을 모욕죄로 고소라도 해 볼까요?”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강용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0일에 있었던 2심 판결문에서 검찰이 항소를 모두 기각했고, 상고했습니다. 집단모욕죄는 대법원의 누적된 판례에 비추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라고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아나운서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이는 집단모욕죄가 인정된 첫 판례였다. ...

  • 버스커 버스커 <슈퍼스타 K 3 TOP 11 토크 콘서트> 출연, “다른 방송 출연은 아직”

    버스커 버스커 <슈퍼스타 K 3 TOP 11 토크 콘서트> 출연, “다른 방송 출연은 아직”

    Mnet 의 준우승자 버스커 버스커가 18일 밤 11시부터 120분 간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에 출연한다. 지난 11일 파이널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을 취했던 버스커 버스커는 이 날 방송을 통해 생방송 미션곡으로 공개해 호평을 얻었던 윤종신의 '막걸리나' 무대도 다시 선보인다. 하지만 버스커 버스커의 다른 방송 스케줄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CJ E&M 관계자는 “지난 번 잠시 휴식을 갖고 싶다고 할 때처럼 아직 버스커 ...

  • 이하늘 “사과의 뜻으로 방송 활동 모두 접을 것”

    이하늘 “사과의 뜻으로 방송 활동 모두 접을 것”

    前 DJ DOC 멤버인 박정환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이하늘이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하늘은 17일 오후 홍대 롤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 그룹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지금 하고 있는 방송 활동은 모두 접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정환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그 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처가 됐을 것 같다. 이렇다 저렇다 변명...

  • [시청률 업다운] <뿌리깊은 나무>의 단단한 뿌리

    [시청률 업다운] <뿌리깊은 나무>의 단단한 뿌리

    SBS 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영된 14회의 시청률은 20.5%(전국 기준)로, 13회의 시청률 19.4%보다 1.1% P 상승한 수치다. 이는 현재까지 최고 수치였던 10회의 시청률 20.2%보다 0.3% P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13회는 14.1%를 기록, 12회의 시청률 13.8%보다 0.3% P 상승했으며 MBC 4회는 6.4%로 이전 회의 시청률 5.5%보다 0....

  • 2011년 11월 18일, 오늘의 수사반장 <특수사건전담반 TEN>

    2011년 11월 18일, 오늘의 수사반장 <특수사건전담반 TEN>

    오늘의 수사반장 1회 OCN 밤 12시 “빌딩이 높아질수록 그림자는 길고 짙어진다.” 80년대에 방송된 MBC 의 대사처럼 강력사건들은 우리의 무관심을 숙주로 삼아 날이 갈수록 치밀해진다. 이렇듯 증거가 없어 미제사건으로 남는 10퍼센트의 강력범죄에 맞서기 위해 상위 10퍼센트의 형사들이 특수전담반을 만들면서 은 시작한다. 120분 분량으로 특별 편성된 첫 회는 2004년 광주 여대생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테이프 살인사건'. 얼굴에 테이프...

  • [타임라인] 이현우 “'촤하'를 안 하려고 하는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이현우: “'촤하'를 안 하려고 하는데'” – 가수 이현우가 17일 KBS 에서 한 말. 이 날 MC 박미선은 “이현우 씨 나오는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대사를) “분위기 참 좋은데요. 촤하”라고 해서 너무 웃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무의식적으로 '촤하'를 안 하려고 하는데 나왔다”며 “원래 대사는 “이게 내 기타에요? 하하하” 였다”고 말했다....

  • 제 4회 한밤의 섹션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제 4회 한밤의 섹션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뉴스 앵커는 두서없는 클로징 멘트 를 내뱉고, 국회의원은 개그맨이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어 “경찰 출동 안 해요잉~”이라는 그의 유행어를 짓밟았다. 예능 뿐 아니라 언론과 정치가 앞 다투어 코미디 빅 리그를 형성하는 요즘, 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잡다한 연예 소식을 통해 자신의 정보 습득 상태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를 준비했다. 이런 걸 알아두면 어디다 써먹을 수 있냐고? 가정, 학교, ...

  • 박완규 “목소리만 높이 올라가면 로커냐”

    박완규 “목소리만 높이 올라가면 로커냐”

    '부활'이라는 그룹에 속해 있었던 탓일까. 한 때 서슬 퍼런 칼날 같은 목소리를 들려주었지만, 좌절의 시간을 겪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잊고 있었던 시간 동안 자신과 싸워 다시 일어섰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후배들의 노래를 평가할 땐 독설가가 되었고, 또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독거남이 되었으며, 황혼기의 어르신들 앞에서는 순둥이가 되었지만, 언제나 그는 록커로서의 자신을 잊어본 적이 없다. 이것은 괴롭고, 힘든 시간을 ...

  • 곽경택│눈물 흘리며 보았던 멜로 영화들

    곽경택│눈물 흘리며 보았던 멜로 영화들

    부산과 영화를 말할 때 빼놓지 말아야할 사람이 있다면 분명 곽경택 감독도 포함될 것이다. 영화 애호가이자 가장 신랄한 조언자였던 아버지에게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이제 좀 볼 만하네, 잘 썼네”라는 평가를 들은 영화 는 그가 나고 자란 자갈치 시장과 영도다리, 삼일극장을 누비는 부산 사나이들의 사투리를 모두가 따라하게 만들었다. “ 끝나고는 정말 힘들었어요. 영화 관계자들도 나를 피하고 곽경택은 한물 간 감독으로 취급 받았으니까요. 는 그 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