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0 포토] 박민우 “여우가 되고 싶은 곰 ”

    tvN 김바울 역으로 처음 등장한 박민우 인터뷰 . “지금은 주위에서 “넌 곰인데 여우인 척을 하고 싶어 하는 거야”라고 한다. 내가 하는 모든 수가 이렇게 한 발 뒤에서 보면 다~ 보인단다. 하하하. 그래도 그냥 한다. 보이면 보이는구나, 하고.”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 2011년 12월 2일, 오늘의 '스승의 은혜' <위대한 탄생 2>

    2011년 12월 2일, 오늘의 '스승의 은혜' <위대한 탄생 2>

    오늘의 '스승의 은혜' MBC 밤 9시 55분 가 드디어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주 방송에서 5명의 멘토가 각각의 멘티를 결정하고, 이번 주부터는 진짜 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멘토 스쿨'이 방송되는 것. 오키나와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 이승환 멘토 스쿨 편에서는 그동안 독특한 유머에 가려져 있었던 이승환만의 완벽주의 성향이 드러날 예정이다. 특히 지난주 예고편에는 늘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심사평으로 잔뜩 긴장해 있었던 예선 참가자들의 ...

  • 종편채널 개국, 언론노조 종편 반대 총파업 돌입

    종편채널 개국, 언론노조 종편 반대 총파업 돌입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채널) JTBC, 채널 A, TV조선, MBN이 개국 방송을 시작했다. 1일 0시부터 방송을 시작한 MBN을 제외하고 JTBC와 채널 A, TV조선은 오후 4시에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4개의 종편채널은 개국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뉴스, 개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등을 방송하며 채널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그러나 TV조선의 경우 화면이 고르지 않거나 음향사고가 나는 등의 방송 송출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한...

  • 제 5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제 5회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

    개그맨을 고소했던 정치인은 KBS 의 '헌정 디스 방송'에 만족한 양 고소를 취하했고, 팟캐스트 는 여의도 공원에 FTA 날치기 비준을 반대하는 수만 명의 인파를 모았다. 서울은, 혹은 대한민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스펙터클한 일상이 흘러가버린 이번 주에도 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잡다한 연예 소식을 통해 자신의 정보 습득 상태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 '한밤의 섹션 TV 연예가 중계 장학 퀴즈'를 준비했다. 어느새 시작되어 ...

  • 김연아의 소속사, 김연아가 TV조선과 JTBC의 뉴스 앵커로 기용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과대포장되었다”고 밝혀

    김연아의 소속사, 김연아가 TV조선과 JTBC의 뉴스 앵커로 기용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과대포장되었다”고 밝혀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김연아가 TV조선과 JTBC의 뉴스 앵커로 기용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과대포장 되었다”고 밝혀. 조선일보는 신문 1면에 9시 뉴스에 김연아가 깜짝 앵커로 등장한다고 보도 했으나, 김연아 측은 개국 축하를 위해 앵커 콘셉트로 짧게 인터뷰를 진행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10 아시아 김연아가 포디움에서 눈물을 흘리며 떠올린 건 조국이지 조선이 아니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종편 특혜 저지 및 미디어렙법 입법 쟁취...

  • 광고로 보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오늘

    광고로 보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오늘

    츠마부키 사토시가 진구로 변신했다. 로봇 고양이 도라에몽의 '찌질이' 친구 진구(노비타) 말이다. 도요타 자동차가 공개한 '도라에몽 광고 시리즈' 2편 '노비타의 바베큐'는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진구와 도라에몽, 그리고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후지코 후지오 원작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실사판이다. 먼저 전파를 탄 1편이 애니메이션 말미에 어른이 된 진구와 퉁퉁이(쟈이언)의 모습을 붙인 예고편이었다면, 2편 '노비타의 바베큐'는 본격적으로 ...

  • 방통심의위, SNS·앱 심의전담팀 신설 논의

    방통심의위, SNS·앱 심의전담팀 신설 논의

    방송통신심의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1일 오후 3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심의하는 전담팀 신설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송심의국을 방송심의기획팀, 지상파텔레비전심의팀, 지상파라디오심의팀, 유료방송심의1팀(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및 보도전문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관한 심의 관장) 등으로 구분하는 안 ▲통신심의국에 SNS 등 신규서비스와 콘텐츠에 관한 심의를 전담하는 뉴미디어정보심...

  • <나꼼수> 여의도 콘서트, “최소 6개월 서버비용 벌었다”

    한미 FTA 비준 무효화를 주제로 열린 콘서트에 총 5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관객이 모였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기존 출연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김용민 시사평론가,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주진우 시사IN 기자를 비롯해 민주당 정동영 최고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공지영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공연에서 김용민 교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성대모사를 보여줬고, 출연자들...

  • [시청률 업다운]<나도, 꽃!>, MBC 수목미니시리즈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시청률 업다운]<나도, 꽃!>, MBC 수목미니시리즈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MBC 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은 6.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된 지난 회의 시청률 6.1%보다 0.3% 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다른 드라마들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SBS 는 21%로 지난 회보다 0.1% P 하락했고, KBS 의 시청률은 14%로 지난 회보다 0.3% P 상승했다. 시청률에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를 중심...

  • [최지은의 10 Voice] 오늘, 종편이라는 이름의 괴물이 왔다

    [최지은의 10 Voice] 오늘, 종편이라는 이름의 괴물이 왔다

    김연아가 링크를 벗어나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한다. 정우성이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한다. KBS , 의 박찬홍 감독-김지우 작가 콤비가 5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다. MBC 의 산파였던 여운혁 CP와 MBC 'god의 육아일기' 등을 히트시켰던 임정아 PD가 새 예능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달인' 의 무대에서 내려온 김병만이 출연하거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배우 중 하나인 송중기가 MC를 맡은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

  • [타임라인] 박수홍 “예능을 피하고 개나운서, 개아나를 추구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박수홍: “예능을 피하고 개나운서, 개아나를 추구했다” – 11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박수홍. 박수홍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방청객과 내가 소원해졌다. 나도 웃기려고 안 하고 그들도 웃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 2011년 12월 1일, 오늘의 돼지꿈 <생방송 1억 퀴즈쇼>

    오늘의 돼지꿈 SBS 밤 8시 50분 KBS , , 등의 퀴즈 프로그램을 보다가 '나도 한번 나가볼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복잡한 신청 과정과, 방송에 출연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막상 진짜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려고 결심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1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는 그런 부담감을 털어버린 독특한 퀴즈 프로그램이다. 생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는 어디서든 휴대폰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퀴즈의 답을 보낼 수 있...

  • 진가신│멜로의 고수가 인정한 멜로 영화들

    진가신│멜로의 고수가 인정한 멜로 영화들

    오우삼과 서극으로 대표되던 액션과 무협의 시대, 주윤발의 성냥개비가 불을 붙이고 임청하의 백발이 쓸어버린 80년대 홍콩 영화계는 그야말로 태평성대를 누렸다. 하지만 90년대의 도래와 함께 축제는 서서히 막을 내려가는 듯 보였다. 재능의 탕진은 가속도가 붙었고, 자기 복제의 늪은 여러 감독들의 발목을 잡았다. 그때 등장한 진가신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식어버린 홍콩 영화계에 불어온 부드럽고 달콤한 바람이었다. , 등 진가신의 영화들은 남성 신화에 경...

  • 김민아 “야구도 방송도 결국 기회를 주면 모두가 잘할 수 있다”

    김민아 “야구도 방송도 결국 기회를 주면 모두가 잘할 수 있다”

    스포츠 채널에서 방영하는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은 여자 야구 아나운서들이 진행한다. 그들은 매일 4게임씩 열리는 경기를 보고, 경기장에 나가 선수들을 인터뷰하고, 모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송을 끝낼 수 없다. 방송마다 1% 내외의 시청률에 해당하는 약 50만 명의 시청자들이 그들의 프로그램을 보고, 인터넷에는 그들에 대한 온갖 반응들이 이어진다. 이 모든 일들을 7개월 가까이 반복한 뒤에야, 그들은 잠시나마 쉴 시간을 얻는다. MBC S...

  • 주지훈 “잘해야 본전인 사람이라서 스스로를 많이 괴롭힌다”

    주지훈 “잘해야 본전인 사람이라서 스스로를 많이 괴롭힌다”

    “주지훈을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던 적이 있다.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강한 존재감을 느꼈다. 이후 지인을 통해 그를 만났을 때는 철학과 삶에 대한 태도에 많이 놀랐는데, 특히 무대를 향한 마음이 경건하다.” 주지훈이 제대와 함께 뮤지컬 의 소식을 전해왔다. 그의 복귀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의외라 했고, 누군가는 지난 사건의 빚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의 프로듀서 신춘수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가 말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