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12년 3월 5일, 오늘의 봄맞이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오늘의 봄맞이 스토리온 밤 11시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이하고 옷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따뜻한 봄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꺼운 옷에 익숙해진 몸과 칙칙한 피부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봄맞이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오늘 '환한 피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를 주목해보자.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늘어가는 기미, 화장으로도 쉽게 가릴 수 없는 안면 홍조 등으로 고민이 많은 주부들이 직접 스튜디오로 나와 문제를 함께 나누고 전문...

  • 송지효 “예쁜 척하고 내숭 떠는 건 싫다”

    송지효 “예쁜 척하고 내숭 떠는 건 싫다”

    많은 대화가 그렇듯이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를 만나면 예상했던 모습과 의외의 일면을 보게 된다. 송지효 역시 마찬가지였다. 첫인상은 세상모르고 낮잠을 자는 모습까지 보인 SBS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처럼 씩씩한 '멍지효' 그대로였다.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순한 미소 뒤에 숨겨두었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이야기하는 얼굴에서는 MBC 의 야심가 은고가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낯선 이와 친해지는 과정을 어색해하고 가까운 사람들...

  • 배우 류진, MBC <스탠바이>로 첫 시트콤 출연

    배우 류진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류진은 MBC 새일일시트콤 (가제)에 캐스팅되었으며, 류진이 시트콤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이다. 극중 류진은 허술하고 실수투성이인 아나운서 류진행 역을 맡았다. 류진은 “데뷔 이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저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예능PD들과 작가, 아나운서 등의 일과 사랑을 그려낼 작품. MB...

  • 배우 주원, KBS 다큐멘터리 <문명의 기억-지도> 내레이션 참여

    배우 주원, KBS 다큐멘터리 <문명의 기억-지도> 내레이션 참여

    배우 주원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주원은 KBS 다큐멘터리 의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지도를 통해 인류의 문명사를 알아볼 이번 다큐멘터리는 2년여의 총 제작기간이 소요됐고 35개국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배우 주원이 내레이션을 맡은 는 1부 '달의 산' (3월 3일)을 시작으로 2부 '프톨레마이오스'(3월4일), 3부 '프레스터 존'(3월10일), 4부 '지도전쟁'(3월11일) 등을 ...

  • 톡식 김슬옹, KBS <드라마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캐스팅

    록밴드 톡식의 드러머 김슬옹이 KBS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2부작)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김슬옹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영(여민주)을 짝사랑하는 기련 역을 맡았으며, 톡식의 리드보컬 김정우도 극중 기련이 속한 밴드 멤버로 동반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김원용 감독은 “김효선 작가가 KBS 를 보고 꼭 톡식을 섭외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 대본리딩을 해봤는데 연기에 소질이 있었다”며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KBS 에 ...

  • 배우 전지현, 결혼 공식 발표

    배우 전지현, 결혼 공식 발표

    배우 전지현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오는 6월 2일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이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전지현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미국의 한 글로벌 은행사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의 교제를 밝힌바 있다. 이어 소속사는 “더불어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 이승환│나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영화

    이승환│나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영화

    “소개할 영화가 있을까요? 지난해에는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아서…” 이승환은 SBS 에서 “바닥을 쳤다”고 말했다. 요즘 10대들은 자신을 못 알아본다고도 했다. 2010년, 그가 열었던 연말 공연은 “내용도 좋고 목 상태도 좋았”지만 공연은 기대만큼 되지 않았고, 이승환은 실의에 빠져 보냈다. 몇 년에 한 번씩 음반을 내고, 1년에 몇 차례 공연을 하고, 연말에는 반드시 공연을 하는 남자. 이승환에게 공연의 실패는 인생의 위기나 다름...

  • 2012년 3월 2일, 오늘의 킥 오프 <2012 프로축구 개막전>

    오늘의 킥 오프 토 SBS 낮 3시 50분 지난 2월 29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 날 골을 기록한 이동국과 이근호는 국내파라 불리는 K리그 선수들이다. 그리고 이들이 활약할 국내 프로축구가 출범 30년째를 맞이해 2012년 정규리그의 첫 킥을 날린다. 지난 해 우승팀인 전북 현대의 개막전 상대는 성남 일화다. 이번 개막전에서 이동국(전북)은 2골만 더 넣으면 역대 ...

  • MBC, 기자들의 제작 거부를 이끈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MBC, 기자들의 제작 거부를 이끈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MBC, 파업의 시발점이 된 기자들의 제작 거부를 이끈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MBC는 29일 징계인사위원회를 열고 박성호 기자회장과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게 각각 해고·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으며 김재철 사장은 이를 최종 승인했다. 10 아시아 MBC 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심수창, 고등학교 시절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Steve Blass Syndrome)'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했다고 밝혀. 심수창은 3월 1일 방송되...

  • [10 포토] 조보아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

    tvN 에서 밴드 '안구정화'의 전 리더 병희(이민기)의 '뮤즈'이자, 지혁(성준)과 승훈(정의철)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수아 역의 조보아 인터뷰 . “10회에서 표주(김현준)한테 공격당하는 장면을 찍을 때, 감독님이 처음으로 칭찬해주셨다. 여태껏 네가 했던 연기 중에서 제일 낫다고, 잘 했다고. 스스로도 몰입이 굉장히 잘 됐다는 느낌이었다. 어쨌든 연기에 대한 칭찬을 들을 때마다 기분 좋은 걸 보니, 연기자가 맞나 보다. 히힛.” 글....

  • [10 포토] 조보아 “고구마를 굉장히 좋아한다”

    tvN 에서 밴드 '안구정화'의 전 리더 병희(이민기)의 '뮤즈'이자, 지혁(성준)과 승훈(정의철)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수아 역의 조보아 인터뷰 . “고구마를 굉장히 좋아해서 고구마 튀김, 스틱, 쿠키 같은 걸 자주 해먹는다. 쿠키는 그냥 고구마를 삶거나 쪄서 으깨고, 토핑을 올린 다음 오븐에 그대로 구우면 된다. 맛있고 살도 안 찐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 [10 포토] 조보아 “긴 머리를 좋아한다”

    tvN 에서 밴드 '안구정화'의 전 리더 병희(이민기)의 '뮤즈'이자, 지혁(성준)과 승훈(정의철)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수아 역의 조보아 인터뷰 . “긴 머리를 좋아한다. 중학교 때 단발머리를 했던 것 이후로는 계속 기른 것 같다. 엄청 긴 머리에 웨이브 펌 하는 거랑, 클레오파트라 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싶다. 일자 앞머리에 긴 생머리. 이번 작품이 끝나면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이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

  • [10 포토] 이용진 “우린 합이 잘 맞는다”

    tvN 5라운드에서 첫 1위를 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쥔 라이또 팀(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인터뷰 . “규선이가 빌딩을 짓는 스타일이라면 세형이 같은 경우는 누구한테 빌딩을 열심히 짓도록 조련을 잘한다. 난 빌딩 지으라고 하면 다음날 그냥 아무거나 세워놓고 '어이구 빌딩 지었습니다'하고 막 우기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합이 잘 맞는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 [10 포토] 박규선 “1위를 하던 순간 치유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tvN 5라운드에서 첫 1위를 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쥔 라이또 팀(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인터뷰 . “형들이랑 알고 지낸지 거의 10년이 됐는데 내가 우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 혼자 울면 울었지, 사적인 자리에서도 남들 앞에서 절대 눈물을 안 보이는 성격이다. 세형이 형이랑 용진이 형은 군대 갔다와서 바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나는 그 사이에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겹쳤다. 사람들이 '뭐야...

  • [10 포토] 양세형 “개그는 똑같은 스타일끼리 모이면 안 된다”

    tvN 5라운드에서 첫 1위를 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쥔 라이또 팀(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인터뷰 . “개그는 똑같은 스타일끼리 모이면 안 된다. 한 명은 연기를 잘해야 되고 한 명은 '또라이' 기질이 있어야 되고 한 명은 아이디어를 잘 짜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데, 우리는 각자 색깔이 다르다. 용진이는 자유분방한 '또라이'에다가 자기가 맡은 역할을 120% 살리는 애다. 사실 규선이랑은 개그할 생각이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