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 기자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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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권상우, ♥손태영과 연애시절에도...'소라게' 모자 눈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연애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2008. 어쩌다 꺼내 온 앨범. 그때 그 많던 사진을 정리하느라 엄청 힘들었었는데, 지금 보니 휴대전화에 담기는 사진보다 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젊다. 연애하던 시절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을 뒤에서 안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어제 뭐 봤어?] '언니네 쌀롱' 태사자 김형준, 치마+스모키 화장...'파격 변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메이크 오버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화끈한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1990년대 비주얼 그룹이었던 태사자의 김형준과 박준석이 출연해 파격 변신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김형준과 박준석은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은 친분을 과시하며 핑크빛 브로맨스로 웃음을 안겼다. 20년 가까이 함께 했다던 그들은 쌀롱 스튜디오에서조차 꼭 붙어있는 모습으로 이소라를 당황케 한 것. ...
[어제 뭐 봤어?] '배잼' 이장희, 양준일과 LA서 만난 사연→아이유의 전화까지...감동X재미 다 잡았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이 지난주에 이어 이장희, 정미조가 또 한 번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연륜만큼이나 깊이 있는 레전드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희가 프로듀싱한 70년대 공전의 히트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원래 세시봉 멤버 김세환이 부르려 했으나 “나를 위해 만들었는데 왜 김세환 씨가 불러?”라는 당시 아내의 말 ...
'사랑의 불시착' 식지 않는 열기...재방송도 시청률 1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이 드라마 '도깨비' '응답하라 1988' 시청률을 누르며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 이후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져 눈길을 끈다. tvN은 종영 다음날인 지난 17일 마지막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시청률은 3%(TNMS)을 기록하며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 이전에도 2000만...
김정현 “'사랑의 불시착'은 내 인생의 교과서”...꽃다발 들고 '활짝'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의 김정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습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l...
'방법', 김도윤 죽음→엄지원 각성...성동일 방법 나선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방법’에서 악귀 성동일의 저주로 김도윤이 끔찍한 죽음을 당했다. 이에 엄지원이 각성해 피바람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방법’ 3회 시청률은 가구 평균 3.7%(닐슨코리아), 최고 4.3%를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2.0%, 최고 2.3%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종현(성동일 분)이 인간에서 악귀가 된 과...
영화 '콜'이 기대되는 이유 셋 #박신혜 #기생충 #어벤져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장르를 넘나들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박신혜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신예 전종서가 만났다. 영화 '콜'에서다. 1999년과 2019년,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가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콜'은 과거를 바꾸려는 서연...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보니...현빈X김정현 '막 찍어도 화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윤지민이 현빈, 김정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에서 현빈, 김정현 등 출연 배우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표정에서 화기애애했던 종방연 현장 ...
류준열, 단발로 변신...'파격 비주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류준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제 인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은 모자를 벗고 바람에 휘날리는 단발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준열은 김태리, 김우빈과 함께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기대되는 이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공감과 웃음을 두드린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2일 방송되는 ‘하이바이,마마!’(이하 ‘하바마’)가 첫 방송을 닷새 남겨두고 있다. 김태희가 5년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하바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의 변신에 쏠리는 관심도 뜨겁다. ‘하...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행복했다” 종영 소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서지혜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막을 내린 '사랑의 불시착'에서 평양의 '맵짠녀(퀸카)' 서단 역으로 열연한 서지혜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부터 새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는 순수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오랜 약혼자인 리정혁(현빈...
'콜' 박신혜, 숏컷으로 변신 "필모 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화 ‘콜’을 통해 처음으로 숏컷에 도전한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박신혜는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으로 분한다. 서연은 과거를 바꾸는 대신 살인마와 마주하게 된다. 박신혜는 “지금까지 출연한...
'콜' 김성령 "이충현 감독, 한국의 마틴 스콜세이지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성령은 서연 엄마 역을 맡아 친구 같은 모습 이면에 강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김성령은 “시나리오만으로도 소름이 끼쳤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박신혜X전종서 '콜', 전화로 이어진 예측불가 미스터리 스릴러 (종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장르를 넘나들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박신혜가 강렬한 스릴러 연기를 펼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신예 전종서가 합세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김성령과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엘은 뛰어난 열연으로 극의 깊이를 더한다. 영화 '콜'이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콜' 김성령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고파"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과거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바꾸고 싶을까. 박신혜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고민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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