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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김지원 기자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
  •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로맨스보다 설레는 전우애 폭발 모먼트 셋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로맨스보다 설레는 전우애 폭발 모먼트 셋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화끈한 전우애를 폭발시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가 신박한 웃음과 설렘, 쫄깃한 긴장감까지 넘나드는 '꿀잼' 풀패키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싹쓸이하고 있다. 위기에 맞서 의기투합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미(美)친 콤비 플레이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시청자 반응도 한층 뜨거워졌다. 지난 16회 시청률은 최고 1...

  • '뭉쳐야 쏜다' 성치경 CP "감독 허재·코치 현주엽 2인 체제 이유는…"

    '뭉쳐야 쏜다' 성치경 CP "감독 허재·코치 현주엽 2인 체제 이유는…"

    성치경 CP가 '상암불낙스'만의 특별함을 밝히며 오는 7일 첫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새 예능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허재와 현주엽이 각각 감독과 코치를 맡아 '상암불낙스'라는 레전드 스포츠 전설들이 뭉친 팀을 운영해 새로운 인생 도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 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2월 17일 개봉 확정 [공식]

    김영광X이선빈 '미션 파서블', 2월 17일 개봉 확정 [공식]

    영화 '미션 파서블'이 2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명 화보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영광은 모델 출신다운 긴 다리를 쭉 뻗고 두 팔로 이선빈을 번쩍 든 채...

  • '빈센조' 송중기X전여빈→곽동연, 한 컷으로 증명한 강렬함

    '빈센조' 송중기X전여빈→곽동연, 한 컷으로 증명한 강렬함

    '빈센조' 다크 히어로와 한국형 변종 빌런의 화끈한 승부가 시작된다. '철인왕후'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3일, 센캐들의 살벌한 전쟁을 예고하는 단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곽동연의 강렬한 시너지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

  • '선배 그 립스틱' 로운 어깨에 기댄 원진아…'가짜 연애'가 썸으로

    '선배 그 립스틱' 로운 어깨에 기댄 원진아…'가짜 연애'가 썸으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이 알콩달콩 로맨스 기류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6회에서는 윤송아(원진아 분)가 유럽 프로젝트를 거절하고 잔류를 결정, 채현승(채현승 분)은 물론 두 사람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기쁨의 환호를 불렀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광대를 치솟게 했다. 술에 만취한 채현승이 윤송아에게 갑자기 요거트를 먹여...

  • 하정우·주진모 해킹·협박한 가족공갈단, 2심서도 실형 [종합]

    하정우·주진모 해킹·협박한 가족공갈단, 2심서도 실형 [종합]

    배우 하정우와 주진모를 비롯해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가족공갈단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김양섭 반정모 부장판사)는 2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여)씨와 박모(41)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1심 형량과 같다. 재판부는 "원심 형량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넘어서거나 부당하다고...

  • '새해전야' 이연희 "이과수폭포라는 장관 마음껏 본 건 행운" [인터뷰③]

    '새해전야' 이연희 "이과수폭포라는 장관 마음껏 본 건 행운" [인터뷰③]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이연희는 유연석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유연석은 번아웃을 겪고 아르헨티나로 떠나 현지에서 와인 배달 일을 하는 재헌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

  • "자부심 있어"…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한국형 우주SF의 시작점 [종합]

    "자부심 있어"…송중기X김태리 '승리호', 한국형 우주SF의 시작점 [종합]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자부심을 드러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

  • '새해전야' 이연희 "새로운 변화 위해 SM엔터 나와" [인터뷰②]

    '새해전야' 이연희 "새로운 변화 위해 SM엔터 나와" [인터뷰②]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지난해 말, 19년간 몸 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제게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고 도전이기도 ...

  • '새해전야' 이연희 "혼자서 훌쩍 떠난 여행, 터닝포인트 됐다" [인터뷰①]

    '새해전야' 이연희 "혼자서 훌쩍 떠난 여행, 터닝포인트 됐다" [인터뷰①]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여행으로 리프레시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중요하게 여겼던 건 무언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도 '왜 안될까'라는 게 진아의 입장이었던 것 같다. 열심히 사랑하고 헌신했던 사람에게도...

  • '새해전야' 김강우 "연말 추억? 술 마신 기억밖엔" [인터뷰③]

    '새해전야' 김강우 "연말 추억? 술 마신 기억밖엔" [인터뷰③]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김강우가 코로나19 종식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날까지의 일주일 간을 배경으로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혼한 지호는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분)을 신변보호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다. 또 다른 커플들은 국...

  • '새해전야' 김강우 "난 아들만 둘인 아빠…머슴도 되고 호랑이도 돼" [인터뷰②]

    '새해전야' 김강우 "난 아들만 둘인 아빠…머슴도 되고 호랑이도 돼" [인터뷰②]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김강우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극 중 지호는 딸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평소에는 어떤 아빠인지 묻자 김강우는 "저는 아들만 둘이라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딸은 좀 더 섬세하고 다정하게 해야할 것 같은데 저는 아들들과는 항상...

  • '새해전야' 김강우 "뽀글머리, 내가 먼저 제안" [인터뷰①]

    '새해전야' 김강우 "뽀글머리, 내가 먼저 제안" [인터뷰①]

    배우 김강우가 영화 '새해전야' 속 자신의 뽀글머리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이번 영화의 홍지영 감독과 2013년 개봉한 '결혼전야'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김강우는 "'결혼전야'를 안 본 분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캐릭터가 그 연장선...

  •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새해전야', 네 커플의 4色 로맨스 [종합]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새해전야', 네 커플의 4色 로맨스 [종합]

    시작과 끝의 경계에 있는 네 커플의 위태롭지만 설레는 사랑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영화 '새해전야'다. 이혼 후 새로운 새출발하는 커플부터 국제결혼을 앞둔 커플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서로를 보듬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지며, 인생의 전환점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감독님이 미팅에서 시나리오 상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의 스케치를 보면서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캐릭터에 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