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ella@tenasia.co.kr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축하를 해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동생아 모두 모두 감사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성유리는 청담동의 한 유명 카페를 찾은 모습. 테이블 주위는 풍선으로 장식돼 있고, 큰 풍선에는 '유리야, 울둥이 축하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지인들이 출산을 준비하는 성유리를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어준 듯하다. 성유리는 ...
영화 '모가디슈'의 배우 허준호가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허준호를 대신해 장두봉 스토리제이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장 대표는 "허준호가 해외에 계셔서 참석하기 못해 아쉬워했다. '모가디슈'와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지...
영화 '모가디슈'가 제3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가디슈'는 남우조연상, 올해의 스타상 등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은 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됐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모가디슈'의 제작사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와 김정민 ...
영화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이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유아인은 "공정한 부일영화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이병헌, 정유미 두 분 선배가 상을 주니 기분이 더 좋다"고 말했다.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최근에는 이병헌 선배와 ...
영화 '콜'의 배우 전종서가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전종서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콜'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다. '콜'에서 제가 연기한 영숙은 연기를 처음 시작했었을 때부터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소망하던 캐릭터였다. 그...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이 부일영화상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이 감독을 대신해 김성철 프로듀서가 무대에 올랐다. 김 프로듀서는 "감독님이 내일부터 새로운 작품의 촬영에 들어가셔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 작품을 위해 많...
영화 '세자매'의 배우 김선영이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김선영은 "저는 부일영화상을 4년 전에 받았는데 또 받았다. 다시 안 주면 어쩌나 싶기도 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
영화 '모가디슈'의 배우 조인성이 부일영화상 남자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스케줄로 인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조인성은 영상을 통해 인사했다. 조인성은 "부일영화상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최초의 영화상인 만큼 저한테도 뿌듯한 상이다. 찾아뵙고 인사드렸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일정이 있어 멀리서나마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배우 이솜이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이솜은 "부산에 오랜만에 왔는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현장이 많이 생각난다. 감독님 감사드리고 배우들도 보고 싶다. 뒤에서 항상 서포터해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배우 이유미가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이유미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인데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내게 왜 이러나"면서 울컥했다. 이어 "같이 연기한 배우들과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화 '잔칫날'의 배우 하준이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하준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화상에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잔칫날' 경만을 만날 수 있게 해준 감독님과 프로듀서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집에서 저를 응원해주는 부...
영화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홍의정 감독은 "이런 역사적인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작은 시나리오에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시다"며 제작자와 제작사, 프로듀서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아인 배우와 이재명 배우가 없었...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맞으러 갑니다 #코로나 2차 접종"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신주아는 널찍한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누군가 신주아를 데려다주는지 신주아는 뒷좌석에 앉아있다. 1차 접종 당시 발열 증세가 있었던 신주아는 2차 접종이 걱정되는지 어두운 표정이다. 창백한 얼굴이지만 뛰어난 미모는 평소와 다름없다. 신주아는 2014년 ...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처음으로 테슬라 시승!", "테슬라의 주인은 바로 바로 나의 사랑 매니저님!", "그리고 헤메는 우리 싸랑쌤 뽀라쌤"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함연지는 테슬라 시승에 나선 모습. 첫 시승에 잔뜩 들뜬 모습이다. 파스텔톤의 가디건은 함연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다. 함연지는...
가수 임영웅이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미스터트롯 진 트로피를 건네는 감동의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3월 19일 TV조선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眞임영웅 값진 트로피 전달식 (장한 내 손주♡) [미스터트롯의 맛] 1회 20200319'라는 제목의 영상은 7일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다. 이 영상은 지난해 3월 1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맛'의 진선미 다큐 3일 임영웅 편. 임영웅 할머니는 집에 들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