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시나위, 펩 샵 보이즈, W&JAS(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숨이 멎을 즈음에, 구원의 문을 열고서, 자신 있게 말하지, 나는 너라는 열쇠다 조커 'Romi' 中 조커 'Kaleidoscope' 결론부터 말하면 이 앨범은 새로운 '기준'이라 할 수 있다. 가요에 컨템퍼러리 재즈의 어프로치를 결합하는 정도의 기준 말이다. 조커(이효석)는 이소라, 김범수, 바비킴, 임재범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및 라이브 건반 세션으로 활동해왔다고 한...
오랜만에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김사랑이 인디차트 1위에 올랐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판매량을 합산한 케이_인디차트 Vol. 11에 따르면 김사랑의 정규 4집 'Human Complex Part. 1'이 정상에 올랐다. 김사랑은 10대의 어린나이로 90년대 후반부터 홍대 신에서 활동을 시작한 인디 1세대 뮤지션이다. 록밴드 청년단체 등을 거쳤으며 솔로로 데뷔해 'Feeling' 등을 히트시키며 세상에 알려졌다. 김사랑은 매 앨범마다 ...
그룹 뉴이스트 무대 위에 누워 코까지 골며 조는 아이돌이 나타났다. 4개월 동안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며 '新(신)한류돌'라는 별명을 얻은 뉴이스트가 세 번째 미니앨범 '잠꼬대'를 발표했다. 뉴이스트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잠꼬대' 쇼케이스를 열며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타이틀곡 '잠꼬대'는 이전에 불렀던 'face'나 '여보세요'와는 달리 색다른 컬러의 밝은 곡으로 미스틱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뜨거웠던 록페스티벌의 계절, 여름이 지나고 가을과 함께 재즈의 세상이 온다. 올 가을에는 10회째를 맞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정상의 레이블 ECM의 아티스트들이 내한하는 'ECM 뮤직 페스티벌', 유럽 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이 모이는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총출동하는 '재즈 페스타', '대전 재즈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비슷한 기간에 이렇게 한국...
히스토리 쇼케이스 현장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 '당신의 마음을 열 때야'라고 고백하며 열대야의 더위를 날려줄 아이돌이 등장했다. 지난 4월 'Dreamer'로 단숨에 기대주로 등극한 그룹 히스토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NOW'로 가요계에 확실한 도장을 찍기 위해 나섰다. 19일 오후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열대야(Tell me love)'는 일렉트로 하우스 비트 위에 콤플렉스트로 장르를 얹혀 몸을 절...
동방신기 닛산스타디움 콘서트 현장 이틀 간 14만 4,000여 명, 18회 공연 85만여 명. 유명 팝 가수의 기록이 아니다. 한국의 동방신기가 만들어낸 기록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동방신기의 일본 'LIVE TOUR 2013 ~TIME~'을 딱 세 마디로 정리하자면 '최초, 최대, 최강' 이다. 명불허전임을 여과 없이 드러낸 동방신기. 그들이 빛낸 세 가지의 '최'를 들여다봤다. # 최초 동방신기는 해외 가수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
동방신기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일본 5대 돔 투어의 대장정을 외국 가수 최초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화려한 피날레로 성황리에 마쳤다. 오늘날의 업적이 이루기까지 동방신기는 2005년 일본에 진출해 소규모 공연장에서부터 천천히 성장했다. “소극장, 홀, 아레나, 돔 그리고 스타디움까지 8년 동안 동방신기만의 길을 차곡차곡 한 단계씩 만든 것 같다”는 최강창민의 말처럼 끊임없이 노력하고 겸손했던 동방신기이기에 기록 달성이 가능했다. 닛산스타디움 공연...
동방신기 콘서트가 열린 일본 닛산스타디움 동방신기와 7만 관중이 닛산스타디움을 월드컵보다 더욱 뜨겁게 달궜다. 1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는 모두 기대와 설렘이 가득 찬 표정이었다. 33도에 이르는 더운 날씨에도 어느 누구 하나 얼굴을 찡그린 사람이 없었다. 이날은 동방신기 'LIVE TOUR 2013 ~TIME~'의 피날레 공연이 열렸던 날. 2002년 한일월드컵의 결승전이 열렸던 닛산스타디움의 ...
KT그룹의 음악사업을 전담하는 KT뮤직이 KMP홀딩스 합병을 종료한지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내달 삼성전자가 음악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업계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KT뮤직은 케이팝 한류의 선두주자 SM, YG, JYP 3사 등의 음원콘텐츠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자회사 KMP홀딩스를 흡수하게 되면서 다양한 음악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소리바다와 손잡고 삼성 모바일의 콘텐츠 스토어 '삼성허브' 내에 온라인 ...
판타스틱 드럭스토어의 정규 1집 〈Dance With Me〉가 새로운 형태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모바일 에디션'으로 판매된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모바일 에디션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뮤지션의 음원과 함께 다양한 부가 혜택이 제공되는 서비스다. 인디음악 유통사 미러볼뮤직 측은 모바일 에디션에 대해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로는 부족한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앨범의 아트워크와 모바일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 제...
YB, 청년들, 로이킴, 소규모아카시아밴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주식 몰라, 정치 몰라, 혁명 몰라, 나밖에 몰라. YB 'Push Off' 中 YB 〈Reel Impulse〉 YB가 4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9집. 첫 곡 '우린 짝패다'에서 윤도현은 “같이 놀아보자, 같이 뛰어보자, 같이 싸워보자, 같이 울어보자”고 패기 넘치게 노래한다. 20대의 한창 혈기 넘치는 개러지 록 밴드 같다. 요새 '회춘'이 유행인가? 조용필이 젊어...
(part1에서 이어짐) 1993년 졸업 후 방준석은 한국으로 들어갔고 이승열은 데모 테이프를 들고 5~6개 기획사문을 두드렸다. 유일하게 송홍섭이 운영했던 송스튜디오에서 관심을 보였다. 계약을 맺은 이후 윤수일도 관심을 보였다. 이승열과 방준석은 맨땅에 헤딩으로도 모자랄 우여곡절을 겪으며 1집을 발표했다. 1집 〈Nothing’s GoodEnough〉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41위에 등극했을 정도로 2인조 밴드 유앤미블루...
크라잉넛의 새 앨범이 인디차트 1위로 직행했다.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판매량을 합산한 케이_인디차트 Vol. 8에 따르면 크라잉넛의 7집 〈Flaming Nut〉이 정상에 올랐다. 약 3년 반 만에 발표한 신작에서 크라잉넛은 보다 탄탄해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Give Me The Money'를 비롯해 '땅콩' '레고' 등에는 크라잉넛 특유의 해학, 유머가 잘 담겨 있다. 차트 10위권에는 오지은, 한희정...
비틀즈의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지산월드)에서 비틀즈를 기리는 마라톤 공연을 펼친다. 타틀즈는 3일 '지산월드'의 특별무대 '풀스토리 오브 더 비틀즈'를 통해 장장 세 시간에 걸쳐 40여 곡의 비틀즈 노래를 연주할 계획이다. 국내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중 최고로 꼽히는 타틀즈는 지난 3년간 꾸준히 활동해오며 호평을 받아왔다. '지산...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해외 재즈 뮤지션 켄지 오매와 폴 커비가 오는 6일 서울 종로 통의동에 위치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듀오 공연을 갖는다. 국내에는 드러머 크리스 바가, 벤 볼을 비롯해 한국에 정착해서 활동하는 재즈연주자들이 있다. 이들은 강단과 재즈클럽을 오가며 활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엄연한 한국 재즈의 일부로 자리하고 있다. 캐나다 태생인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메와 영국 출신인 피아니스트 폴 커비는 국내에서 뚜렷한 행보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