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V앱에는 인디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채널들이 등장하고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지난 16일 오전 도착한 라이브 클럽 데이 보도자료에는 흥미로운 문구가 있었다. 오는 26일 펼쳐질 라이브 클럽 데이에서 V앱을 활용한 기획 공연을 펼친다는 내용이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앞서 오픈 쇼케이스를 통해 선정된 신예 두 팀(57, 클랩스)과 솔루션스, 쏜 애플이 함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V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끝내 눈물을 흘렸다. ‘7인조로 컴백’, ‘3년 만의 복귀’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사실상 ‘데뷔’나 마찬가지이며 다시 시작이다.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013년 ‘포 유(FOR YOU)’ 이후 3년 만인 2016년, 신곡 ‘변했어’로 세상에 나왔다. 확 달라졌다. 우선, 기존 멤버인 혜란과 유진을 제외하고는 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글, 편집.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디자인. 김민영 kiminoe@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린은 다양한 장기를 가진 가수다. 팝 발라드와 알엔비를 기본으로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고, 수많은 래퍼들과 입을 맞췄다. 밝고 예쁜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아이돌 음악을 어쿠스틱 편성으로 새롭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심지어, 트로트도 잘 한다. 하지만 분명히 밝혀둬야 할 게 있다. 린이 트로트를 잘 부른다는 건, 간드러지는 콧소리를 잘 낸다거나 현란한 꺾기 기술을 구사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린의 장...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디자인. 김민영 kimino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은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앨범 유닛곡을 수록하고, 콘서트에서도 각 유닛별 무대 섹션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데뷔 첫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은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앨범 유닛곡을 수록하고, 콘서트에서도 각 유닛별 무대 섹션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데뷔 첫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은 멤버들 스스로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제작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을 표방하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룹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앨범 유닛곡을 수록하고, 콘서트에서도 각 유닛별 무대 섹션으로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데뷔 첫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하나의 콘서트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선 객석을 꽉 채운 관객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내용물을 채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에게 3시간에 가까운 공연을 준비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세븐틴은 보란 듯이 콘서트를 해냈다. 약 180분, 26곡의 세트리스트. 지난 해 5월 데뷔해 두 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던 그룹이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 콘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해철법을 위한 큰 발걸음이 내디뎌졌다. 그룹 넥스트와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겸 드러머 남궁연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홍경민이 넥스트의 일일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남궁연을 비롯한 고(故) 신해철 측은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이른바 ‘예강이법’과 ‘신해철법’ 도입을 ...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는 확실히 가요계에 자리 잡았다. 이제 롱런을 준비할 때다.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세운 기록만 나열해도, 여자친구는 대세 걸그룹의 표본이 됐다. 8개 음원차트 1위 올킬, 화요일 '더쇼'부터 일요일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1위 그랜드슬램, 그리고 신인상 3관왕까지. 데뷔 1년 동안의 성적표에는 화려한 기록이 담기게 됐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뿐만 아니라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쯤되면 신드롬이다. 데뷔 1년만에 음원차트 올킬,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비롯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모든 활동곡이 음원차트 순위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대형기획사의 후광도 없이 만들어낸 1위다.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의 이야기다. “항상 간절히 노력하면 그게 상처럼 다가와서 신기하고 감사해요.” (엄지) “원래 하던 대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매력은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것에 있다.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청순하거나와 같은 걸그룹의 전형적인 경로에 있지 않고 새롭게 도전한다. ‘싫어’도 지난해 ‘미쳐’에서 보여준 포미닛의 새 영역의 연장선으로, 이번엔 R&B와 힙합 그리고 EDM까지 접목한 업그레이드다. 음악이나 콘셉트로만 새 영역일까. 명절과의 궁합도 좋다. 설을 앞두고 지난 1일 컴백한 포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설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와 2월 첫째 주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여자친구는 설에도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각종 명절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확약하는 것.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를 시작으로 7...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것에 이어, 데뷔곡 ‘유리구슬’과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모든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은 물론, 각종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