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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송' 송새벽 "악랄한 캐릭터 연기 위해 4~5kg 감량" [인터뷰②]

    '특송' 송새벽 "악랄한 캐릭터 연기 위해 4~5kg 감량" [인터뷰②]

    영화 '특송'의 송새벽은 경찰이자 악당 우두머리 캐릭터의 악랄한 모습을 부각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 송새벽은 "일단 다이어트를 좀 했다. 외적으로 날카로워 져야겠다 생각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체중에서 4~5kg 정도만 뺐다&q...

  • '특송' 송새벽 "양면성 있는 캐릭터, 구미 당겼다" [인터뷰①]

    '특송' 송새벽 "양면성 있는 캐릭터, 구미 당겼다" [인터뷰①]

    영화 '특송'의 배우 송새벽이 양면성 있는 캐릭터가 새로웠다고 밝혔다. 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 송새벽은 '특송'에 대해 "초반 자동차신부터 인상 깊다. 음향도 입체적이다. 극장에서 볼 만한 요소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개가 스피드하고 기승전결도 잘 보인다&...

  • [TEN무비] 한국영화 포문 여는 '경관의 피'→송중기 '보고타'…2022 라인업③ 에이스메이커, 메가박스중앙

    [TEN무비] 한국영화 포문 여는 '경관의 피'→송중기 '보고타'…2022 라인업③ 에이스메이커, 메가박스중앙

    올해 한국영화계는 신작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된 대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3년 차로 접어둔 가운데, 그간 배급사들이 묵혀뒀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극장의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2022 한국영화 포문 여는 '경관의 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경관의 피'로 올해 한국영화의 포문을 연다. 오는 5일 개봉하는 '경관의 피'는 서로...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600만 돌파 기록 '팬데믹 이후 처음'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600만 돌파 기록 '팬데믹 이후 처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22만5375명의 관객을 동원해 19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7만4308명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600만 관객을 넘어선 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처음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

  • [TEN무비] '특송'→'마녀2' 걸크러쉬 여캐들의 향연…2022 라인업② NEW, 쇼박스

    [TEN무비] '특송'→'마녀2' 걸크러쉬 여캐들의 향연…2022 라인업② NEW, 쇼박스

    올해 한국영화계는 신작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된 대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3년 차로 접어둔 가운데, 그간 배급사들이 묵혀뒀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극장의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NEW, 강렬한 여캐들이 쏟아진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유쾌하고 짜릿한 액션과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준비했다. 새해를 맞아 NEW가 선보이는 첫 영화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

  • [TEN스타필드] '초짜' 존 왓츠 감독, '스파이더맨' 홈 3부작 성공 비결…10대 범죄물 '캅 카' 있었다

    [TEN스타필드] '초짜' 존 왓츠 감독, '스파이더맨' 홈 3부작 성공 비결…10대 범죄물 '캅 카' 있었다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응? 그게 누군데?" 2015년 존 왓츠 감독이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새롭게 이끈다고 밝혀졌을 때 모두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당시까지 '클라운&#...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8일 연속 '정상'…오늘(2일) 600만 돌파 유력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8일 연속 '정상'…오늘(2일) 600만 돌파 유력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일 하루 28만 91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84만 8941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

  • [TEN무비] '공조2'→'해적2', 속편으로 돌아오는 흥행작…2022 라인업① CJ ENM, 롯데

    [TEN무비] '공조2'→'해적2', 속편으로 돌아오는 흥행작…2022 라인업① CJ ENM, 롯데

    올해 한국영화계는 신작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된 대작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3년 차로 접어둔 가운데, 그간 배급사들이 묵혀뒀던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극장의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CJ ENM, 글로벌 거장의 신작 대거 준비 중 CJ ENM은 윤제균, 박찬욱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까지 글로벌 거장들의 작품을 올해 선보인다.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555만 돌파…2021년 최고 흥행작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555만 돌파…2021년 최고 흥행작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5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19만1129명의 관객을 동원해 17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5만9775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

  • [TEN리뷰] 박소담 주연 '특송', 거침없는 질주…액션 쾌감은 '노리밋'

    [TEN리뷰] 박소담 주연 '특송', 거침없는 질주…액션 쾌감은 '노리밋'

    속도감은 아찔하고 액션은 맹렬하다. 걸크러쉬 매력을 장착한 박소담의 거침없는 질주는 심장박동을 치솟게 한다. 짜릿한 드라이빙 액션이 매력적인 영화 '특송'이다. 폐차 처리 영업장으로 위장하고 있는 백강산업은 사실 돈만 되면 물건도 사람도 배송하는 '특송' 전문 회사. 백강산업의 에이스 배송기사 장은하(박소담 분)는 백사장(김의성 분)의 등쌀에 못 이겨 내키지 않는 서울 출장 의뢰를 수락한다. 이번 특송을 의뢰한 이...

  • [무비가이드]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새해 극장가 포문 여는 강렬한 범죄 수사극

    [무비가이드] 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새해 극장가 포문 여는 강렬한 범죄 수사극

    조진웅, 최우식의 아슬아슬한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가 새해를 여는 한국영화로 출격한다.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 '씽'의 후속편으로, '슈퍼배드', '미니언즈' 제작진이 참여한 '씽2게더'가 관객들을 만난다. '경관의 피'-'원팀' 조진웅·최우식의 치열한 심리 싸움 감독 이규만 출연 조진웅, 최우식, ...

  • "새해 여는 짜릿한 질주"…박소담 주연 '특송', 액션+쾌감 폭발 '호평 세례'

    "새해 여는 짜릿한 질주"…박소담 주연 '특송', 액션+쾌감 폭발 '호평 세례'

    기상천외한 드라이빙 테크닉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지난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지난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해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신선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언론배급...

  • [무비차트TEN] "영화관 9시까지"…'스파이더맨' 새해 600만 간다→'경관의 피' 흥행 청신호

    [무비차트TEN] "영화관 9시까지"…'스파이더맨' 새해 600만 간다→'경관의 피' 흥행 청신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00만 돌파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중이다. 개봉 이후 16일 동안 폭발적인 관객몰이로,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흥행작이 됐다. 여기에 정부가 영화계의 호소에 응답, 영화관 운영 시간을 조정해 흥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2022년 새해 개봉하는 한국영화 '경관의 피'까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턴을 이어 받아 관객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영...

  • [TEN인터뷰] 한지민 "짝사랑 경험多…우울했던 나를 꺼내준 '해피 뉴 이어'"

    [TEN인터뷰] 한지민 "짝사랑 경험多…우울했던 나를 꺼내준 '해피 뉴 이어'"

    "어둠 속에 있던 저를 꺼내준 작품이에요." 호텔 엠로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들의 로맨스를 담은 연말연시 시즌 무비 '해피 뉴 이어'의 주인공 한지민은 영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지민은 이 영화에서 오랜 친구인 승효(김영광 분)에게 고백을 망설이는 호텔리어 소진 역을 맡았다. "이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침체되고 마음이 좋지 않던 시기...

  •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6일 연속 1위…누적 536만↑

    [종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6일 연속 1위…누적 536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36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13만7460명의 관객을 동원해 16일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6만8735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