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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3부작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 크랭크업 [공식]

    이순신 3부작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 크랭크업 [공식]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명량'(2014)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15일 크랭크업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598년,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결되는 마지막 해 겨울바다, 왜란의 원흉인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과 철군을 해야 하는 왜군, 두 나라와 얽힌 명나라, 3국의 전투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이야...

  • 조우진 '발신제한', 올해 한국영화 첫 50만 관객 돌파 [공식]

    조우진 '발신제한', 올해 한국영화 첫 50만 관객 돌파 [공식]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10일째인 2일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2일 오전 7시께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발신제한'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영화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은 "'발신제한' 50만 관객 돌파!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지원의 인서트] '상자'에서 나온 여름 한국영화 빅4, 보물될까 고물될까

    [김지원의 인서트] '상자'에서 나온 여름 한국영화 빅4, 보물될까 고물될까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목요일 오후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쇼박스 등 주요 배급사 네 곳이 '보물상자'를 열었다. 극장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에 '볼 만한' 신작들을 한 작품씩 꺼내놓은 것. 이 작품들이 보물...

  • '이번엔 잘 되겠지' 측 "美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 내용 증명…개봉 강행할 것"

    '이번엔 잘 되겠지' 측 "美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 내용 증명…개봉 강행할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배우 윤다훈 주연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감독 이승수) 상영 중단을 요구했다. 제작사 측은 개봉을 강행할 예정이다. '이번엔 잘 되겠지' 측은 1일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측이 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작사인 무진영화사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무진영화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법률사무소 측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영화와 관련, 여러 항의...

  • 김윤석X조인성, 콤비로 첫 호흡…류승완과 '개성파' 배우들이 그린 실화 '모가디슈' [종합]

    김윤석X조인성, 콤비로 첫 호흡…류승완과 '개성파' 배우들이 그린 실화 '모가디슈' [종합]

    배우 김윤석과 조인성이 스크린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콤비'로 활약하며 역대급 연기 시너지를 펼친다. 여기에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실었다. '천만 감독' 류승완이 메가폰을 잡고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펼친,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 '모가디슈'가 베일을 벗었다. 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

  • '모가디슈' 조인성 "김윤석과 첫 호흡…리액션만 하면 됐다"

    '모가디슈' 조인성 "김윤석과 첫 호흡…리액션만 하면 됐다"

    배우 조인성이 김윤석과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김윤석과의 호흡에 대해 "모든게 다 편했다. 귀에 쏙쏙 박히게, 꽂히게 해주셔서 저는 리액션만 하면 됐다"라며 "연기라는 게 리액션을 함께 해야 풍부해지지 않나. '이 신을 ...

  • '모가디슈' 정만식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의 NEW 페르소나"

    '모가디슈' 정만식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의 NEW 페르소나"

    배우 정만식이 류승완 감독의 페르소나는 자신이 아니라고 했다. 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만식은 '류승완의 페르소나'라는 표현에 대해 "무한히 영광이고 감사하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지 의심스럽다. 항상 이변이 있는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

  • 김재화 "김혜수·염정아 '모가디슈' 예고편 하루에 10번씩 본다"

    김재화 "김혜수·염정아 '모가디슈' 예고편 하루에 10번씩 본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가 영화 '모가디슈'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오전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이날 김재화는 "류승완 감독님이 ...

  •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화이트 수트 입고 압도적 카리스마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화이트 수트 입고 압도적 카리스마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압도적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모습이 담긴 파이널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 최초로 등장하는 화이트 수트를 입은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블랙 위도우의 과거와 연결된 새 캐릭터이자 그 자체로 독보적 매력과 뛰어난 능력을 지닌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

  • 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목표는 생존과 탈출

    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목표는 생존과 탈출

    영화 '모가디슈'가 캐릭터 예고편과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예고편 속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까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절박하...

  • '발신제한' 2021년 韓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공식]

    '발신제한' 2021년 韓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공식]

    영화 '발신제한'이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중 최다 관람객 돌파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폭발적인 열연과 시원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발신제한'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46만 7623명을 동원하며 2021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발신제한'은 이번 주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

  • 조우진 '발신제한'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크루엘라' 올해 역대 4위

    조우진 '발신제한'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크루엘라' 올해 역대 4위

    조우진 주연 영화 '발신제한'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4만60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총 46만7644명이 영화를 봤다. 이로써 '발신제한'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

  • 이병헌 측 "한국 배우 최초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 OK" [공식]

    이병헌 측 "한국 배우 최초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 OK" [공식]

    배우 이병헌이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이병헌이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라며 "시상 부문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상선언'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 돼 칸 행을 확정했다. 송강호, 임시완, 한재림 감독과 함께 칸으로 떠난다. 이병헌은 폐막식 시상자로, 송강...

  • 송강호·이병헌·임시완, 칸 간다…이병헌은 한국배우 최초 폐막식 시상자 [종합]

    송강호·이병헌·임시완, 칸 간다…이병헌은 한국배우 최초 폐막식 시상자 [종합]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송강호는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이 됐으며, 이병헌은 한국 배우 최초로 칸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함께하게 됐다. 30일 영화계와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은 오는 7월 6일 개막하는 제74회 칸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도연, 김남길 등은 각자...

  • 故 박용하, 오늘(30일) 11주기…여전히 그리운 ★

    故 박용하, 오늘(30일) 11주기…여전히 그리운 ★

    고(故) 배우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됐다.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서른 셋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던 그의 죽음은 그야말로 큰 충격이었다. 당시 경찰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 병력은 없었다. 부친의 암투병, 사업과 연예활동 병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1994년 드라마 '테마극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