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함께 출연한 채수빈과의 케미를 뽐냈다. 14일 오전 디즈니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디즈니플러스의 코리아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디즈니 임원들의 연설이 끝난 뒤 한국 콘텐츠 제작진 및 출연진이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주...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부터 마블 스튜디오 시리즈까지 디즈니 콘텐츠를 이제 국내에서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디즈니는 다음달 12일부터 국내에서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14일 오전 디즈니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디즈니플러스의 코리아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 제이 트리니다드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DTC 사업 총괄,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DTC 사업 ...
봉준호, 이준익, 김보라, 조성희 등 영화감독들이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의 '쌀롱 드 씨네마: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에 참여한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쌀롱 드 씨네마: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의 게스트와 모더레이터를 공개했다. 선정작 감독을 게스트로, 그리...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오는 11월 17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 역을...
전 세계 단편영화 축제의 장,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오늘(14일)부터 6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숙 이사장, 안성기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허진호 심사위원장, 변요한, 변중희 특별심사위원의 위촉 소감을 들어볼 수 있다. 개막작은 엘비라 린드 감독의 <더 레터 룸>으로...
• ‘인천 영화 주간 2021’ 개막 앞서 전체 상영작 등 핵심프로그램 공개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애관극장 및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인천 영화 주간 2021’의 핵심프로그램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인천 영화 주간 2021’은 102년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영화도시 인천&r...
영화 '이터널스'가 연출을 맡은 클로이 자오 감독의 놀라운 비전을 엿볼 수 있는 클라스 스틸을 공개했다. 11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터널스'는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을 수상하며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날 팬데믹 최고 외화 흥행작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개봉 첫날 오프닝 20만3066명(누적 20만3940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팬데믹 시대 최고 외화 흥행 작품이...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가제, 배급 CJ ENM)이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크랭크업했다.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더 문'(가제)이 4개월간의 항해를 마쳤다. '더 문'은 쌍천만 신화를 기록한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과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까지 조합만으로도 설레는 막강 연기파 배우...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이유마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13일 강릉국제영화제 측은 텐아시아에 "오는 22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이정재와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이유미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라고 밝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정재와 이유미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징어 게...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이 코로나19로 어수선해졌다. 배우 박희순, 이광수 등과 동행한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배우 및 행사 진행 스태프 모두가 PCR 검사를 받았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희순, 이광수 등과 함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9일 토요일 쯤 증상을 보여 10일에 검사를 받았고, ...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선화가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로 꼬여버린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케미황제'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이 자아내는 6인 6색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인다. 이번에...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본드걸은 제임스 본드와 함께 '007' 시리즈의 아이콘이다. 출중한 외모와 관능적인 매력은 본드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007'은 첩보물의 고전이지만 60년이란 오랜 시간 고집스럽게도 본드걸에게 똑같은 역할만 부여...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1만74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6207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