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엔믹스 오해원이 출연한다. 지난 19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All Of My Life'를 발매한 최강창민은 '심곡 파출소'와 '시청자 방송 위원회'에 등장한다. 미니 6집 'Strange Muse'로 컴백한 오해원은 '공개재판' 코너에 참여한다.
오해원은 '공개재판 출연진보다 예능 더 많이 나온 죄', '아이돌이 유행어도 있는 죄'로 피고석에 선다. 박성호는 "아이돌이 개그맨 영역을 침범했다. 우리도 아이돌 영역을 침범해야겠다"며 오해원을 향해 장난 섞인 불만을 제기한다. 이어 박성호와 박영진은 오해원에게 그의 유행어인 '외모 체크'를 넘겨달라고 요구한다. 예상치 못한 부탁에 오해원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해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한다. 그는 "예능 조기교육 덕분"이라며 자신을 '무도 키즈'라고 소개한다. 어린 시절부터 '무한도전'을 즐겨 봤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의 특정 장면을 보여주고 당시 상황을 맞히는 테스트를 준비한다. '개그콘서트'의 역대 유행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평소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던 오해원은 한 개그맨의 얼굴이 등장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시청자 방송 위원회'에서도 최강창민의 연기가 이어진다. 박영재가 '신입사원이 알고 보니 회장님 아들'이라는 드라마 설정을 문제 삼자, 최강창민은 나현영과 함께 해당 장면을 재연한다. 익숙한 드라마 설정을 활용한 상황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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