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일드는 23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iNG TiNG'(팅팅)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신곡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케줄러는 게임 속 퀘스트 화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팀을 상징하는 청개구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요소와 화려한 색상을 활용해 언차일드 특유의 '별종 히어로' 콘셉트를 표현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언차일드는 오는 27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두 차례에 걸쳐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인다.
언차일드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나하은 등이 속해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앞서 언차일드는 지난 9월 2일 'TiNG TiNG'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컴백을 약 일주일 앞둔 8월 24일 돌연 일정을 연기했다. 당시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약 한 달간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소속사의 경영 상황과 그룹의 향후 활동을 둘러싼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29일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 일정과 콘텐츠 제작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언차일드가 올해 4분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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