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DESERVE'(디저브)를 발표한다. 상반기 무대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가창력을 강조한 트랙으로 대중 앞에 선다.
새 싱글 'DESERVE'는 신시사이저 선율과 복고풍의 감성을 얹은 팝 발라드 장르다. 강렬한 힙합과 빠른 비트의 댄스곡을 위주로 활동해 온 이전 행보와는 결을 달리했다. 도입부부터 층층이 감정선을 쌓아 올린 뒤 후렴구와 브리지 구간에서 터져 나오는 고음 파트로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
2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자동차 전조등과 피어오르는 불길을 배경으로 삼아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성숙해진 외형을 보여주면서 뮤직비디오 본편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싱글을 통해 올해에만 다섯 번째 음악 활동을 펼치게 됐다. 내년 초에는 새로운 앨범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총 31회 차에 걸쳐 진행 중인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일정을 병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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