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는 평범한 취업준비생 공유일(박수영 분)과 톱스타 탁무이(김현진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얼떨결에 톱스타의 매니저가 된 취준생과 스토킹으로 인한 상처를 지닌 배우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담는다.
탁무이의 행동에 당황하는 공유일의 모습도 이어진다. 공유일은 자신을 끌어안는 탁무이를 밀어내지 못한 채 "심장이 막 뛰어요"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거리를 두려 했지만, 점차 그에게 마음이 기우는 상황이 그려진다.
2차 티저에서는 공유일을 향한 탁무이의 감정이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어느 순간 공유일을 좋아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달은 탁무이는 "언제부터? 어떻게?"라며 스스로도 당황해한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유일을 바라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공유일이 "선 넘지 마요"라고 말하자 탁무이는 "이제 내가 선 왕창 넘을 건데 확인해 봐도 돼요?"라고 답하며 거리를 좁힌다.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감정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이번 작품은 조이가 2022년 공개된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연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조이는 당시 시골 마을의 순경 안자영 역을 맡아 추영우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는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로 변신한다. 톱스타와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맺고 그의 매니저가 된 뒤,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상대역 김현진은 1996년생으로 조이와 동갑이다. 프로필상 키 189.8cm인 그는 극 중 스토킹으로 인한 아픔을 숨긴 톱스타 탁무이로 분한다. 겉으로는 화려한 삶을 살아가지만, 내면에는 상처를 지닌 인물로, 공유일을 만나면서 변화를 맞는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에 스며드는 과정을 담은 '유일무이 로맨스'는 다음 달 9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Viu(뷰), 일본에서는 ABEM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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