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11월 솔로 컴백 앞두고 겹경사…글로벌 팬심 입증했다 [TTA-여자 솔로 아이돌 1위]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5회 탑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5회 TTA'는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웬디는 제15회 TTA에서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 정상에 올랐다.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온 웬디는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웬디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2021년 4월 첫 솔로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왔다. 2024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Cerulean Verge'(세룰리안 버지)를 발매했다.

지난해 첫 솔로 월드투어 'W:EALIVE'(위얼라이브)도 개최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미국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만났다. 그룹 활동과 별개로 솔로 공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레드벨벳 완전체 활동에도 나섰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레드벨벳은 데뷔 12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났다.

웬디는 오는 11월 솔로 컴백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Cerulean Verg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OST 'Recharge Me'(리차지 미)에 참여했다. 현재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도 활동 중이다.

제15회 TTA 결선 투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남자 솔로 가수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1위에 올랐다. 남녀 배우 부문에는 각각 차은우와 김혜윤이 선정됐다.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아일릿이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솔로 아이돌과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에서는 각각 방탄소년단 뷔와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에서는 롱샷이 선정됐으며, 베스트송은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차지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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