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았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문가영이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았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문가영과 가수 성시경이 3년 연속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나선다.

20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주최·주관사 HLL에 따르면 성시경과 문가영은 내년 1월 9일과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진행자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2025년 개최된 제39회 시상식에서 처음 MC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는 차은우까지 합류해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후 차은우가 군 복무로 불참하면서 제40회부터 성시경과 문가영이 진행을 맡고 있다.

성시경은 이번 시상식으로 11년째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게 됐다. 과거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한 그는 오랜 기간 진행자로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성시경이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았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성시경이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았다. / 사진=텐아시아DB
문가영은 제39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3년 연속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는다. 첫 진행 당시 안정적인 발성과 진행으로 호평받았던 그는 이번에도 성시경과 함께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배우로서도 성과를 거뒀다. 문가영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로 지난 5월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연기 활동과 시상식 진행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한 해 동안 발표된 대중음악을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제41회 시상식은 베트남 하노이 VEC(Vietnam Exposition Center)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내년 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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