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11회에서는 전남 여수에서 조업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정상훈은 밧줄 복불복을 통해 바다 팀과 육지 팀으로 나뉘었다. 강유석과 김선영은 새벽 3시부터 시작되는 전어잡이에 당첨됐고, 염정아와 정상훈, 노윤서는 육지 팀으로 향했다.
바다 팀은 고깃배에 올라 그물에 걸린 전어를 한 마리씩 떼어내는 작업을 맡았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차 요령을 터득하며 속도를 높였다. 김선영은 생애 첫 고깃배에서 멀미로 고생했으나 전어잡이에 집중하면서 컨디션을 되찾았다. 그는 "도파민이 체질이야. 멀미가 없어졌어"라고 말하며 작업에 몰두했다.
육지 팀은 무화과 밭에서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조업에 여러 차례 참여했던 노윤서는 육지 팀에 당첨되자 "나 울 거 같아. 너무 행복해"라며 기뻐했다. 바다 팀과 육지 팀은 각각 전어잡이와 무화과 수확 및 포장을 마친 뒤 직송비 10만원씩을 획득했다. 이후 출연진은 여수의 게장 정식을 먹으며 조업을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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