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 / 사진 제공=빌리프랩
그룹 아일릿 / 사진 제공=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BREAK EVEN'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MAD' 버전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사진은 좋아하는 상대도 자신에게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일방적인 감정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을 표현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금발 머리에 레이스와 프릴로 장식된 파스텔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다. 밝은 색상의 의상과 달리 표정에는 허탈함과 짜증이 드러난다. '우리 무슨 사이야?', '사랑 종말', '착각 근절' 등의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들거나 드라이기와 휴대전화 등 일상용품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번 'MAD' 버전을 끝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 사진 공개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아일릿은 컴백에 앞서 오는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PRESS START♥'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별도의 스페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3일과 25일에는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미니 5집 'BREAK EVEN'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은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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