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방송된 KBS Joy·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이하 '오만추3') 최종회에서 솔비는 이규한을 최종 선택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키워온 솔비는 마지막까지 이규한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규한 역시 솔비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당시 "황보와 데이트하면서도 솔비가 계속 생각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은 엇갈렸다. 솔비는 이규한을 선택했지만 이규한은 솔비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던 두 사람이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약속했다는 점에서 당시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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