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남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부활남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부활남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부활남: 더 레드' 측은 14일 관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이다.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던 석환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지만, 72시간 뒤 다시 깨어난다. 이후 자신의 능력을 노리는 이들에게 쫓기면서 본격적인 사건에 휘말린다.

제작사 측은 이 같은 설정이 10~20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관객은 "죽고 다시 살아나고 계속 힘도 세지고 그런 능력 정말 부럽네요.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 스트레스 해소!"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객은 "72시간 부활마다 점점 강력해지는 능력, 추격전, 다양한 액션들이 재밌게 나와 킬링타임 용으로 스트레스가 풀린 영화"라는 반응을 남겼다.
영화 부활남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부활남 관객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호흡도 관람 포인트로 꼽혔다. 구교환은 석환 역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신승호는 타인의 내면을 조종하는 블랙 역으로 구교환과 대립하고, 강기영은 석환의 친구 영하로 등장한다. 김시아는 석환의 동생으로 출연해 구교환과 남매 호흡을 맞춘다.

특히 구교환과 강기영이 주고받는 대사, 구교환과 김시아의 남매 관계가 웃음을 담당한다. 관객들은 "구교환과 배우들의 케미가 좋다. 신나게 웃고 즐기다 나옴", "구교환과 강기영의 만담 굿~" 등의 후기를 남겼다.

액션 장면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죽을 때마다 더욱 강해지는 석환과 상대를 조종하는 블랙의 대결을 비롯해 영하가 추격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자동차 추격 장면 등이 등장한다.

한 관객은 "액션씬이 좋아서 영화관에서 보기 좋네요"라고 평가했고, 다른 관객은 "극장에서 스트레스 풀고 나왔습니다. 구교환 배우님의 유쾌 통쾌한 액션!"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부활남: 더 레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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