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웹콘텐츠 '파자매 파티' 일환으로 '옷을 벗으라고? 1호 트렌스젠더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하리수와 함께 모니카가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모니카는 반려견 양육권 분쟁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활 환경이 좋은 쪽이 유리하다. 누가 더 잘하는지가 결국 할 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최근 딸을 출산한 그는 반려견 '선해', '착해'를 시댁에 보낸 상황이라고 알렸다. "착해가 입질이 있어서 아이와의 안전 문제를 고민했다. 알레르기나 성향을 알 수 없어 조심스러웠다. 오랜 상의 끝에 6~7개월 정도 떨어져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모니카는 이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지난해 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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