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7' 9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도형, 동건, 명은, 성우, 수하, 아름, 예원, 인형, 지우, 희종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도형, 명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1 데이트를 한다. 도형은 '폭싹 속았수다'의 사랑꾼 양관식 같은 남자를 꿈꾼다는 명은의 이야기에, 미리 양관식 꽃핀을 만들어 주머니에 넣어온다. 그러던 중 나이 얘기가 나오자 도형은 "연상은 몇 살 위까지 만나 봤냐?"고 묻는다. 명은은 "지금까지 또래만 만났고, 한 살 차이 정도가 전부"라고 답한다. 과연 마지막 정보 공개인 나이가 두 사람 사이에서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돌싱글즈7' 9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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